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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대만 위리쥔,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 선정

삼성화재배 8월 29일부터 시작

정연주2019-08-13 16: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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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에 대만 위리쥔이 낙점됐다.

위리쥔(俞俐均·20)은 한국에서 바둑을 배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여자바둑리그에도 출전한 바 있어 바둑팬들에게는 친숙한 얼굴이다. 또한 대만 여자바둑최강전과 여자명인전 등에서 우승을, 최근에는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남녀 페어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삼성화재배 관계자는 "대만은 별도의 국가 시드가 없고, 올해 통합 예선에서 23명의 대만 기사가 전원 탈락해 대만 배려 차원에서 위리쥔을 와일드카드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만은 3회 연속 삼성화재배 와일드카드를 받았다(2017년 헤이자자, 2018년 왕위안쥔).

위리쥔의 합류로 8월29일부터 시작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배 출전 선수가 모두 정해졌다. 한국 10명, 중국 17명, 일본 3명, 대만 1명, 프랑스 1명이 주인공들.

삼성화재배는 8월29일 대전시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에서 본선 개막식을 갖고 30일부터 본선을 시작한다. 4개월에 걸쳐 진행되던 대회를 올해는 32강부터 결승3번기까지 쉼 없이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7억 8000만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타이젬에서는 삼성화재배 모든 대국을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며, 주요대국을 선정해 프로기사가 문자해설한다.

 

 


 


 


▲제7기 SG배 페어바둑최강전에 박정환과 팀을 이뤄 출전한 바 있다.




▲2017년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서귀포 칠십리팀으로 출전(가운데).

 

 


▲대만 여자바둑대회에 출전한 위리쥔. [사진: 海峰棋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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