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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리그]

'1승10패' 여수, 꼴찌 확정

2022 시즌 첫 두 자릿수 패배 팀 등장, 사실상 최하위 확정된 여수

이영재2022-08-06 00: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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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리그 '최연소 주장' 김은지가 7승4패, 다승 공동 4위로 맹활약하고 있지만 소속팀 여수는 일찌감치 꼴찌가 확정되고 말았다.

 

 

김은지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여자바둑리그 통산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인 9연패 후 감격의 첫승을 맛봤던 여수(감독·이현욱)가 다시 패점을 안으며 1승10패, 사실상 최하위가 확정됐다.

 

5일 10시 보령투어로 진행한 2022 여자바둑리그 11라운드 2경기에서 홈팀 보령이 여수를 2-1로 눌렀다.

 

보령 주장 최정과 여수 주장 김은지가 각각 승리한 가운데 시작 전부터 '승부판'으로 지목됐던 1국에서 강다정이 역전승하며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2022 시즌에 출전한 8개 팀 중 처음으로 '10패', 두 자릿수 패배를 떠안게 된 여수가 순위표 맨 하단에 머문 가운데 홈에서 승리를 거둔 보령은 6승 고지를 선점하며 3위에 랭크됐다.

 

여자 바둑 일인자 최정이 승리를 이끈 보령은 부안·삼척·서울과 2장 남은 포스트시즌 티켓을 놓고 펼칠 향후 접전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후반 들어 안정감 있는 면모를 되찾은 여제 최정은 9승째를 올리며 다승 단독 선두로 치고나갔다. 팀은 꼴찌지만 여수 주장 김은지 또한 7승을 수확하며 다승 공동 4위를 마크하고 있는 모습.

 

 

 

 

2022 여자바둑리그 정규시즌은 상금 없이 승자는 대국료 130만원, 패자는 40만원을 받는다. 총 4명이 한 팀을 이루는 여자바둑리그에서 각 라운드 당 미출전 선수에게 지급되는 '미출전 수당'은 각각 10만원이다.

 

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 우승상금은 5500만원, 준우승상금은 3500만원이다. 타이젬 대국실 실시간 중계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카타고' 그래픽카드 사양은 3080t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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