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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MZ 슈퍼매치]

업그레이드ing~ 김은지, 박진솔 꺾고 준결승전 진출

준결승전 김명훈vs김은지, 강동윤vs신진서로 압축

김경동2024-05-18 18: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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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세대 후원사 시드를 받아 출전한 8강전에서 박진솔을 꺾고 김은지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18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 위치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2024 하나은행 MZ 바둑 SUPER MATCH 8강 4경기에서 랭킹 53위 김은지(2007년생)가 랭킹 30위 박진솔(1986년생)을 맞아 237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준결승전에 올랐다.

 

Z세대 후원사 시드를 받아 출전한 김은지는 이날 승리로 준결승전에서 김명훈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앞서 또 다른 준결승전에는 신진서와 강동윤이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대국 종료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은지는 "뭔가 4강에 올라갔다는 것만으로 정말 기쁘고 4강에서도 좋은 내용의 바둑을 두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대국에 대해서 "초반에 제가 패를 해소 당하고 뚫었을 때 이상했지만 괜찮은 줄 알았는데 막상 두다보니까 나쁜 것 같았는데 중반에 좌하 돌을 살리면서 좀 괜찮아 졌다고 생각했다"라고 총평했다.  

 

준결승전 김명훈과의 대국에 대해서는 "김명훈 사범님은 워낙 강한 사범님이라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하겠다. (한번 이겨본 적이 있잖은가? 자신감 있죠?) 오래된 일이라 그냥 둬야 할 것같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공식대국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M세대와 Z세대의 연승 단체전으로 첫 선을 보였던 하나은행 MZ 바둑 슈퍼매치는 두 번째인 이번 대회부터 개인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대별 랭킹시드 각 1명씩 2명(M세대 박정환, Z세대 신진서)과 세대별 후원사시드 각 1명씩 2명(M세대 최정, Z세대 김은지)이 본선 시드를 배정받았다. 본선16강은 시드자 4명을 분산 배치했고, 나머지 12명은 M세대와 Z세대의 대결로 대결한다. 본선은 총 16명이 단판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리고 대망의 우승자는 결승3번기를 통해 결정된다.

 

하나은행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며 바둑TV가 주관방송을 맡은 ‘하나은행 23-24 MZ 바둑 슈퍼매치’의 우승상금은 7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2500만 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지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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