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가대표 다이빙선수 출신의 궈징징이 메인 홍보모델을 맡았다.
중국의 한 IT기업이 AI바둑로봇을 상품으로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14일, 상탕테크(商湯科技)는 AI바둑로봇 '위안뤄보(元蘿蔔SenseRobot)'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 AI바둑로봇은 상탕의 선도적인 AI기술과 로봇팔 기술을 융합해 실제 바둑판에서 바둑 연습과 대국을 할 수 있는 AI바둑로봇이다.
상탕테크 CEO 쉬리(徐立)는 "초대형 데이터 센터에서 소형 가정용 로봇에 이르기까지 '위안뤄보'의 이면에는 컴퓨팅의 거대한 발전, 높은 손과 눈의 조정 및 정확도, 강력한 엔지니어링 혁신 성과가 담겨 있으며, 이는 AI를 수천 가구에 도입하기 위해 아주 큰 변화를 완료했다. 우리는 위안뤄보가 미래의 가정용 로봇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상탕테크는 지난해 8월, 중국장기를 둘 수 있는 AI로봇을 출시하기도 했다.
2016년 3월, 이세돌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이 1승 4패로 끝나면서 AI는 세계바둑계 속으로 들어왔다. 7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AI는 이미 프로기사를 2~3점 접어줄 정도로 성장했으며, ChatGPT로 대표되는 대규모 AI기술은 인공지능의 미래 발전에 더 많은 가능성을 가져왔다. 이와 함께 바둑 로봇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013년 LG배 우승자인 스웨는 "위안뤄보 진짜 바둑판과 알을 갖췄다.대국의 실제 리듬감과 상태를 복원해 놨다. 아이들의 심성과 인내를 키우는데 아주 좋다"라고 평가했다. 2014년 LG배 우승자인 퉈자시는 "아이가 도장에서 사범님께 배운 후에 집에 돌아가서 위안뤄보와 계속 연습을 할 수 있어 아이들 바둑 공부에 좋으 파트너다"라며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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