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효정 2단이 64사단 장병들에게 바둑을 알려주고 있다. | (재)한국기원과 육군 65사단(사단장․허일회 준장)이 7월 15일 자매결연을 맺는다.
7월 15일 경기도 양주군에 위치한 65사단 사단장 집무실에서 열릴 자매결연 행사는 군(軍)바둑교실을 통해 맺어진 인연을 바탕으로 바둑의 저변확대와 병영문화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기원과 65사단은 자매결연을 통해 군바둑교실의 발전과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바둑대회, 군장병 승단심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화합을 도모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한국기원은 지난 3월 7일 65사단에 군 사상 처음으로 바둑교설을 개설해 장병들의 친화력 도모에 일조하는 한편 건전한 여가 및 취미생활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해 왔다.
‘천보바둑교실’을 개설한 65사단에 한국기원에서는 김효정․배윤진 2단 등 여류프로 중심의 기사들을 파견해 300여 명에 이르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바둑을 가르쳐 왔다. 바둑교실은 장병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개설된 지 3개월 만에 바둑대회를 치르는 발전에 이르는 등 현재 군 재조형(Reshaping)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한국기원은 육군 65사단을 비롯해 국군수도병원(분당), 해군작전사령부(부산), 해병대 1사단(포항), 공군작전사령부(오산) 등 육해공군을 막론하고 바둑교실을 개설해 군 바둑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내무실에서 바둑을 두고 있는 장병들. |  ▲ 군 사상 처음으로 바둑교실을 개설한 65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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