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단 외톨이(한국) ○ 9단 thestar(중국) 제3보(1~32) 철이(P)는 기권패? 이 대국이 치러지던 현장에서 유저들과의 대화 녹취록이다. 외톨이의 대국보다 더 중요한 대국이 있음을 화제로 삼는다. 그러나 결국에는 ‘제 아무리 잘나도’ 외톨이의 아류로 낙착된다. 전승가도를 달리는 것도 아닌데도 외톨이의 향수는 대단하다. 하반기의 최고 히트작일 듯 싶다. dokkyun9(4단)> 지금 중국의 외톨이도 와 있어요. (동시에 접속한 AceJoker를 말하는 듯) 반집승부사(4단)> 대신아 함보자. (이 분의 등장은 유저들에겐 아무런 관심이 되지 못한다. 워러가 취재를 해 보려고 해도 계속 대꾸를 안 해준다. 이분이 아마 외톨이?)
지금 바둑은 흑을 든 외톨이가 조금 편한 내용이다. 백1로 thestar가 한껏 상변을 키워서 승부를 결해보잔다. 그러나 외톨이도 흑4로 우하방면을 크게 키우니 걱정이다. 사실 솔직히 상변은 깊숙이 들어가서 깨려고 맘을 먹는다면 못 깰 것도 없다. 그러나 우하귀와 우변 일대는 거의 집으로 굳어진 곳이라서 침입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백5가 유일하게 건드려 볼 자리이다. 백11로 뻗는 것으로 보아서 귀나 변에서 설겠다는 욕심을 버린 지 오래. 백15로 붙여서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여기서 흑은 '가'로 젖힌다든지 하는 수는 없다고 봐야 한다. 백21이 언제든지 선수이니 백'나'로 끊는 수순이 돌아오니까 말이다. 우변과 하변을 돌아간 흑 집이 상당하다. 백에게는 상변을 최대한 지켜야 하고, 눈에 잘 띄지는 않는 하변의 공방이 또한 부담이다. 흑16으로 얌전하게 뛰어둔다. 이것으로도 이겼다는 넉넉함이 묻어난다. 여기서 thestar는 옥쇄작전이다. 백17으로 젖힌 다음 백19로 패를 들어간다. 승부를 걸었지만, 오히려 승부가 쉽게 나 버리고 만다. 흑24로 팻감을 쓰자 이건 받을 수가 없다. 살사 받는다고 해도 상변에서 살자는 팻감이 너무도 많이 나온다. 백25로 하변을 크게 취했지만, 빛이 있으면 그늘도 있는 법. 흑28로 상변을 깼다. 따라서 하변일대의 큰집하나로 우하귀과 우변을 상대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백이 벅찬 느낌이다. 긴급 질문
|
총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