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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랭킹]

최철한, 46개월 만에 랭킹 1위 복귀

2009년 응씨배-맥심커피배 우승, 다승-승률 2위 달려

한국기원2009-11-03 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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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철한 9단.

최철한 9단이 랭킹 1위에 복귀했다.

지난 2006년 1월 랭킹에서 한차례 1위에 등극한 바 있는 최철한 9단은 이번 랭킹 1위 복귀로 무려 46개월 만에 한국 최정상 기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최철한 9단은 2004년 제47기 국수전과 제15기 기성전에서 연달아 이창호 9단을 꺾고 정상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2004바둑대상 최우수기사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상승세의 최9단은 2005년 제5회 응씨배(VS창하오 1-3패)와 제18회 후지쯔배(VS이세돌 0-1패)에서 준우승에 그친 이후 부진한 모습을 떨쳐내지 못했다.

이후 이세돌-이창호-박영훈-강동윤 9단 등 정상급 기사들에 밀려 10위권을 맴돌았던 최철한 9단은 올해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며 2009년 현재 51승 15패(승률77.27%)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9단은 자신의 슬럼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던 응씨배에서 이창호 9단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제10기 맥심커피배(VS박영훈 2-0승) 우승과 각종 본선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김지석 6단에 이어 다승, 승률 2위에 올라 있다.

10위권 내에선 이창호 9단이 제14회 삼성화재배 4강 진출과 제5기 십단전 8강 진출에 성공하며 3위로 한단계 올라섰고 기록 부문 3관왕을 달리고 있는 김지석 6단(58승 14패, 80.56%)이 3계단 올라 6위를 차지했다. 휴직 중인 이세돌 9단은 2위로 한단계 떨어졌다.

이밖에 원성진 9단이 지난달 1승 4패의 부진한 모습으로 5계단 하락해 11위에 머물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형제기사인 안형준 2단과 안성준 초단이 나란히 5계단씩 뛰어 올라 18위와 28위를 차지했다.

여자기사 중에는 조혜연 8단이 지난달 보다 1단계 뛰어오른 61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루이나이웨이 9단(67위)과 박지은 9단(74위)이 뒤를 이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매달 3일 발표되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50위까지 발표된다.

순위
이름
포인트
변동
순위
이름
랭킹포인트
변동
1
최철한
9577
1
26
이희성
9218
-1
2
이세돌
9574
-1
27
이원도
9217
1
3
이창호
9558
1
28
안성준
9196
5
4
박영훈
9521
-1
29
류동완
9181
5
강동윤
9501
30
김주호
9177
6
김지석
9472
3
31
이춘규
9174
-4
7
조한승
9452
4
32
고근태
9145
4
8
윤준상
9449
-1
33
송태곤
9139
-2
9
목진석
9442
-1
34
윤찬희
9127
3
10
허영호
9411
35
최명훈
9122
-3
11
원성진
9404
-5
35
박시열
9122
-1
12
이영구
9390
1
37
박승화
9121
3
13
안조영
9375
-1
38
온소진
9116
14
김승재
9368
39
이태현
9113
-4
15
백홍석
9352
1
40
진시영
9095
2
16
박정환
9349
1
41
서건우
9076
2
17
박정상
9330
-2
42
이현호
9073
3
18
안형준
9314
5
43
진동규
9071
-4
19
강유택
9292
2
44
유창혁
9068
4
19
한웅규
9292
-1
45
김승준
9064
-1
21
한상훈
9280
-3
46
강창배
9060
-5
22
홍성지
9257
47
최원용
9057
-1
23
홍민표
9242
-3
48
전영규
9055
-1
24
조훈현
9231
2
49
윤성현
9035
25
김형우
9221
-1
49
이정우
9035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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