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중국, 바둑박물관 세운다
바둑과 관련된 모든 물품은 무상 및 유상기증이 가능
조성규 특파원2010-05-06 14:12:01
중국 항저우시에서 바둑박물관을 건설한다.
중국 항저우시 바둑박물관 기획팀은 “바둑은 중화 민족의 찬란한 전통 문화 산물로써 중국인의 지혜가 빛나는 독특한 창조물이다. 바둑은 과학, 예술, 경쟁 삼박자가 완벽하게 결합되어 있어 수천 년 동안 그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금도 바둑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마인드 스포츠로 발전되어왔다. 이처럼 바둑이라는 국수(國粹) 문화의 발전 역정과 역사의 증명, 보충을 위해 우리 항저우 시는 중국바둑박물관을 건설할 예정이며, 이에 관해 바둑과 관련된 소장품 및 사료들을 구하고자 한다.”며 박물관 설립 배경을 말했다.
또 “국내외 바둑애호가들 및 바둑관련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는 분들께 박물관 건립을 위한 지지를 진심으로 호소한다. 바둑문물과 연관된 물품들을 기증해 중화민족의 우수문화 전통을 더욱 발전시키고, 체육문화 유산을 보호해 항저우를 역사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달라.”며 애호가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기보, 초상화, 사진, 싸인, 예술품, 휘호 바둑판 등 등 바둑과 관련된 모든 물품은 무상 및 유상기증이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중국기원 항저우 분점에서 물품을 모집한다고 한다.
http://sports.sina.com.cn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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