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국가대표 선발전 개막
6월에 윤곽 드러나
김지은2010-05-18 20:47:57

▲이영구를 꺾은 홍성지(왼쪽)
남자국가대표 선발전이 막을 열었다.
5월 18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 남자 국가대표 선발전 1차예선 1회전 B조 1라운드에서 백홍석과 홍성지가 각각 안형준과 이영구를 꺾고
1승을 기록했다.
백홍석과 홍성지는 다음 대국에서 대결한다. 1~2차 예선은 4명씩 2개조로 나뉘어 2승을 거두면
8강에 올라가는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 따라서 오늘 승리한 양 대국자는 1판만 더 승리하면 1차예선 2라운드에
진출한다.
* 1차-1라운드 대진표
A조 : 원성진vs강유택,
박정상vs한웅규 (20일 첫 대국)
B조 : 백홍석(1승)vs홍성지(1승),
안형준(1패)vs이영구(1패)
다가오는 11월에 열리는 2010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에 출전하게 될 한국남자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18일부터 선발전이 시작됐다.
국가대표 6장의 티켓 중 2장은 국내 최상위 랭커인 이세돌(1위)과
이창호(2위)에게 주어졌다. 따라서 선발전에는 총 4장의 티켓이 걸려있으며 국내랭킹 3~20위까지만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선발전은
더블일리미네이션(1-2차 예선)과 더블리그(최종예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2차 예선은 차등시드제를 적용하며, 2차 예선을 통과한 2명과
최철한, 박정환, 박영훈, 조한승 등 국내랭킹 3~6위가 합세해 최종 성적우수자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표참조)
과연
4장의 태극마크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본격적인 윤곽이 드러나는 최종예선은 6월 말에 치러질 예정이다.

▲ 생각에 잠긴 백홍석(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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