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바둑사]
윌콕스의 '만리장성 포석' - 미국 2편
미국 프로기사 소개 등
한상대 교수2010-05-31 10:10:22

4. 바둑 노래
미국 바둑계의 재미있는 특징 하나는 ‘바둑 노래’다. 그들은 유명한 노래 멜로디에 재미있는 가사를 붙여 부른다. 내가 20여 년 전 미국에 가서 번슈타인(Bernstein) 작곡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에 나오는 ‘Tonight’에 ‘To fight!’ 란 가사를 붙여 노래하는데 재미 있어서 그들과 같이 부르곤 했다. ‘대마는 절대 죽지 않는다(大馬不死 big groups never die)’도 가사가 재미있어서 웃으며 불렀던 기억이 난다. AGA는 상금을 걸고 ‘Silly Songs’ 가사를 모은다. 여러 해 전 한국에서도 바둑 노래가 나와서 내가 들어 보았는데 미국처럼 짙은 해학이 묻어 나오는 성인용이 아니었다.

▲윌콕스 ‘만리장성 포석’/고(故) 김영성 선생
부루스 윌콕스 6단(Bruce Wilcox)은 컴퓨터 전문가인데 그가 만든 ‘네머시스(Nemesis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복수의 신)’란 바둑 프로그램이 한 때는 세계 최강이었다. 컴퓨터에 관한 그의 저서도 여러 권이다. 그러나 그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건 그의 ‘만리장성’이란 포석 때문이다. 그가 이 포석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한-미친선교류전’에서 바둑 판 사건으로 떠들썩 했던 고(故) 김영성씨와 대국했는데 반 집을 이긴 김씨가 내 손을 잡으며 “질 뻔 했습니다” 하며 기뻐하던 생각이 난다. 김영성씨는 바둑계가 어려울 때 도움을 많이 준 인물이다. 그의 호를 따서 만든 ‘이붕(李鵬) 배 바둑대회’가 있다.
당시 해설을 맡은 김인 9단이 “이렇게 포석을 해도 한판의 바둑이 되는 건 놀라운 일이라”고 했다. 그 부루스가 만든 바둑 노래 ‘패(Ko) 싸움 하는 사람의 딜레마’ 란 가사를 ‘반짝반짝 작은 별’ 곡에 붙여 지은 걸 여기 소개한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어서 골라 봤다.
The Ko Player’s Dilemma
After “Twinkle, Twinkle, Little Star” by Bruce Wilcox
Twinkle, twinkle, little ko,
Filling you is much too slow.
Wish that I could judge your size —
Wonder if I have two eyes.
Twinkle, twinkle, little ko,
How I wonder where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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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애브램슨 현 AGA 회장(중앙) 우측은 마이클 래쉬 전회장

▲크리스 커쉬너 부부 /체스 속의 바둑
5. 미국 바둑 역대 지도자
역대 AGA회장 중 에드워드 라스커(Edward Lasker), 폴 앤더슨(Paul Anderson), 존 스티븐슨(John Stephenson), 테리 벤슨(Terry Benson), 바바라 칼훈(Barbara Calhoun), 필 스트라우스(Phil Straus), 로이 레어드(Roy Laird), 크리스 커쉬너(Chris Kirschner), 앨런 애브램슨(Allan Abramson) 등이 그들이 열거하는 주요지도자들이다.
이 중에서 몇 명은 나와 친분이 있다. 바바라 칼훈과 로이 레어드는 1980년에 나와 3주정도 여행을 같이 했다. 벌써 30년이 지났다. 이 때 같이 여행한 봅(Bob High)은 AGA 회장도 지내고 바둑을 정말 좋아한 사람이었는데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봅 하이 바둑도서관’은 그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바둑 노래도’도 그가 시작했다. 이들은 뉴욕이 배출한 전형적인 여피족(Yuppie-일류대학을 나와 전문직에 종사하여 고소득을 올리는 대도시 출신 젊은 엘리트)들이다. 이들은 ‘지적(知的) 호기심’이 많아 동양문화를 접하기 위해 바둑을 배웠다.
특히 바바라는 여자로 미국바둑협회장 직을 훌륭하게 수행해 낸다. 크리스 커쉬너는 ‘한국 - 미국 바둑 관계사’를 쓴 사람이다. 내가 2005년에 시애틀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빌 게이츠를 만나러 갔다가 못 만나고 대신 크리스와 며칠 동안 수담도 나누고 그의 논문도 한 편 얻었다. 2007년에도 가서 또 그와 바둑을 두었다. 현 AGA 회장 앨런 애브램슨은 뉴욕의 저명한 의사인데 미국에서 호주 우리 집까지 그의 부인 헬가(Helga)와 놀러 와서 며칠을 같이 지냈다. 그래서 부부끼리도 친하다.

▲결승대국 해설(모자, 복장이 중세 차림인 사람들이 있다)
6. 현 집행부(AGA officials)
회장: 앨런 애브램슨(Allan Abramson)
총무: 폴리 폴(Polly Pohl)
재무: 애덤 브리지스(Adam Bridges)
부회장: 크리스 커쉬너(Chris Kirschner) 기획
부회장: 토마스 시앙(중국계 Thomas Hsiang) 국제
부회장: 크리스 갈록(Chris Garlock) 통신
이사: 로이 슈미트(Roy Schmidt)
이사: 지에 리(중국계 Jie Li)
이사: 척 로빈스(Chuck Robbins)
이사: 폴 셀머(Paul Celmer)
이사: 로라 콜(Laura Kolb)
이사: 앤디 오컨(Andy Okun)
이사: 고든 카스탄자(Gordon Castanza)
서양인은 취미도 본업처럼 진지하게 추구한다. 가끔 나는 서양 바둑협회임원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자원봉사를 하는데도 합리적으로 생각을 모아서 저렇게 열심히 운영하는데 우리나라 바둑기관 직원들은 월급을 받으면서도 창의력, 국제감각, 능력에서 뒤지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한국 바둑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의 분발을 촉구한다. 아니면 발전을 위해 월급을 올리고 ‘정예화’ 하는 대수술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7. 미국 프로기사(U.S. Go Professionals)
미국이 동양 권 밖에서는 프로기사를 제일 많이 가진 나라다. 1980년 일본에서 프로가 되어 돌아 온 제임스 커윈(James Kerwin)이 최초였다. 현재 미국은 10 여 명의 프로기사를 갖고 있는데 중국계가 대부분이고 한국계는 차민수, 김학수, 제니스 킴이 있다. 최근에는 김명완이 미국에 가서 실력으로 미 대륙을 석권하고 있다. 이 프로들이 앞으로 미국의 새로운 강자들을 많이 길러 내고 그들이 미국의 바둑수준을 올려 줄 전망이다. 국경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어서 그런지 캐나다에 있는 기사도 자기네 기사명단에 넣었다. 그 중 내가 정보를 입수한 몇 명을 소개한다.

▲펑윈 9단.
◎펑윈 9단(丰云 Feng Yun , New York/New Jersey)
1966년 허난성 출신. 79년 입단. 96년 세계여류챔피언. 97년 여자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 9단. 전 중국 여류 챔피언. 2002년 뉴저지에 바둑도장을 개원한다. 학생 100 여 명. 뉴욕 바둑센터에서 정기 강의 외에 세미나, 워크숍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의 행운은 세계의 현존하는 또 한 명의 여류 9단인 펑윈(Feng Yun)이 미국으로 이주한 것이다.
☞ 펑윈 9단의 Go School

▲양 7단 저서
◎ 양이륜 7단(楊以倫 Yilun Yang 7-Dan, Los Angeles)
51년 상하이 출신. 73년 14세로 입단. 73년 신인왕. 79년 얀츠컵 우승. 양이륜(Yi_Iun Yang)은 창하오, 루이나이웨이 등 많은 고수를 길러냈다. 1985년 전설적인 스승이 상하이로부터 미국으로 이주한다. 미국에 온 후 KGS, IGS에서 인터넷으로 활발히 가르치고 10권의 바둑 책을 저술했다. ☞ 양이륜

▲장밍주 /레이니어 산 정상에서
◎장밍주7단(江鳴久 Ming-jiu Jiang 7-Dan, San Francisco)
57년 생. 한국에 있는 장주주의 형, 캘리포니아 베이 에리어(Bay Area)에 거주하며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도 잉창치 기금 후원을 받아 강의하고 있다. 특히 중국계 어린이 제자가 많다. 저서도 여러 권 있다. 최근 북미대표로 후지쯔 컵에서 고노린에게 1회 탈락, 춘란배에선 구링이에게 1회전 탈락을 했다. 네덜란드에서 활약하는 궈주안 5단과 공동으로 책도 쓰고 KGS에서 무료강의도 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장밍주 9단

▲루이 9단 /필자와 루이
◎루이나이웨이9단 (芮乃偉, Seoul)
1963년 상하이(上海) 출생. 10세에 바둑입문. 18세에 국가대표팀. 88년 여성 최초 9단. 90년 일본 유학. 92년 장주주와 결혼. 96년 미국에 이주. 99년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정착. 2000년 여성 최초로 메이저대회인 국수전에서 조훈현 9단을 물리치고 우승을 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그녀는 모든 여류기전을 독식하고 있다. 루이는 여류 최강일뿐 아니라 일류 남자기사 수준에 오른 유일한 여자다. 루이가 ‘여자도 남자 만큼 세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본인은 좋아하지 않는 다지만 루이는 ‘철녀’란 별명이 있다. 만나 보면 수줍고 부드러운 사람인데 그녀의 바둑 스타일과 성적 때문에 그런 별명이 생겼나 보다. 루이는 한국여류 바둑수준을 한 단계 높여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루이 같은 세계최강이 한국에서 활동 한다는 사실이 우리에겐 더 없는 행운이다. 40대 후반인 루이를 극복하는 게 현재 한국여류 바둑의 가장 큰 과제다. “누가 있어 그녀를 잠 재울 것인가?” ☞ 루이나이웨이 9단

▲장주주 /장주주 부부
◎장주주 9단(Zhu-jiu Jiang 江鑄久, Seoul)
1962년 중국 산시성(山西省) 출생. 78년 국가대표. 그의 명성을 떨치게 된 것은 84~85년에 열린 제 1회 중일 슈퍼바둑대회(Japan - China Super Go Tournament)에서 그가 5명의 일본 프로기사를 연속해서 물리쳤을 때였다. 그는 국가에서 ‘항일 영웅’이란 칭호를 받았다. 주주는 96년 샌프란시스코 바둑클럽과 미국 잉창치 기금에서 가르치다가 99년 한국으로 갔다. 세계 최강 여류 루이 나이웨이(Nai-wei Rui)의 남편. 2000년에 그들은 미국 국적을 얻는다. 그의 아내와 현재 한국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들은 2001년 한국기원 정식 기사가 되었다. 그는 신이 나면 러시아 민요 ‘카추사’를 중국어로 부른다. ☞ 장주주 9단

▲제임스 커윈 / 그의 고향 미네아폴리스 시내
◎제임스 커윈 초단(James Kerwin 1-Dan, Minneapolis)
1946년 미네소타 출신. 제임스 커윈은 1970년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1977년 프로 기사 자격증을 획득한 미국 최초의 프로기사다. 월남전 ‘병역양심거부자(Conscientious Objector)자’로서 시민봉사 명령을 받았다. 그는 미시간 대학의 월터 라이트만 교수의 조수로 일했는데 라이트만 교수는 바둑과 관련된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일본에 가서 처음에는 강의료가 싼 곳에서 배우다가 1973년 이와모토 9단의 문하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공부한다.
그는 “나는 이와모토 선생에게서 바둑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웠다”고 한다. 1979년 기성 전(Kisei Tournament)에 참가하여 초단부문에서 우승을 하였다. 미네소타 주에는 미네아폴리스와 세인트 폴이란 두 도시가 붙어 있어서 ‘트윈 씨티(Twin Cities)’라고 부른다. 여기가 제임스가 활동하는 무대다. 그는 수 백 번의 워크샵(Workshop)을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고 다른 바둑 활동에도 적극참여하고 있다. 미국의 E-Journal에 기고도 열심히 하고 있다.

▲레드먼드 9단/‘패 싸움(Ko Fight)’이 차창에 쓰여 있다
◎마이클 레드먼드 9단(Michael Redmond, Tokyo)
캘리포니아 태생인 마이클 레드먼드가 1981년에 일본에서 입단한다. 그는 2000년에는 9단에 오르며 비 동양인 최초의 9단이 됨으로써 제일 강한 서양기사가 된다. 그가 호주에 와서 강의 할 때 호주 백인 바둑 팬들로부터 “건방지다”는 평을 들었다. 이에 비해 친호파 양재호 9단과 현 호주 국가사범인 안영길 8단 등은 “겸허하고(modest) 인간이 되었다”라는 평을 듣는다.
1993년에 내 초청으로 호주대회 심판으로 온 양사범은 주로 한인 바둑회원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그들과 친하다. ‘양재호 펜 클럽’도 있다. 그래서 양사범의 호주 방문회수가 잦은 편이다. 호주에 2008년 8월에 온 안사범은 국적을 초월해서 모든 호주 내 바둑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실하고 남을 배려 할 줄 아는 안사범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레드먼드가 듣는 비평과 대조적인 이 두 명의 인기는 프로기사가 해외에서 민간외교관으로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 주고 있다. 레드먼드는 북미 후지쯔(Fujitsu) 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한 바 있다. AGA는 ‘레드먼드 컵 바둑대회’를 연령 별로 개최하며 자기네 나라 출신 9단을 한껏 띄워주고 있다.
저서: (The ABCs of Attack and Defense) ☞ 마이클레드몬드

▲강의 중인 재니스/ 산 호세 기원(장비, 재니스, 이하진, 필자, 안영길, 이 원장)
▲필자, 재니스, 이하진, 안영길, 장비
◎재니스 김 3단(Janice Kim, San Francisco)
“누가 이 여인을 모르시나요?” 유행가 가사처럼 재니스를 기억하는 사람이 적어지고 있다. 다만 한국기원 기사명단 끝에 그녀가 있어서 프로기사들은 이름만 기억한다. 1969년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제니스 김(Janice Kim)은 뉴멕시코 주 출신이다. 그녀는 10대를 한국에서 보내며 1981년에 프로 기사가 된다. 제니스는 유일한 미국 여류 프로기사이며 한국기원 첫 외국인 기사다. 그녀는 4권의 책을 출판하였는데 그녀의 회사인 사마르칸드(Samarkand)를 통해서 구할 수 있다.
약 30년 전 재니스가 10대 연구생일 때 내가 한국에 오면 그녀에게 한국역사와 문화에 대해 틈틈이 강의해 주었다. 그래서 지금도 나를 자기 스승으로 대한다. 한 동안 바둑을 외면했던 그녀는 미국 바둑저널에 정기기고를 하며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했다. 재니스는 성격이 강인하면서 따뜻하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거주 중. 포커 세계여류 4위. 생활은 포커 수입으로 한다. ☞ 제니스김
☞ 제니스김 관련기사

▲세계 ‘도박의 수도’ 라스 베가스(Las Vegas)

▲차민수 5단.
◎차민수 5단(車敏洙 Jimmy Cha, Seoul)
1951년 생. 74년 입단. 차민수 사범은 여러 면에서 ‘튀는(Flamboyant) 사람’이다. 승부기질을 타고난 그는 사업과 포커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 ‘올인(All-in)’이란 실명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능력 있는 사나이’다. 그는 초단 때 미국에 갔는데 89년 후지쯔 컵에 미국대표로 나와 9단들을 연파하며 8강에 진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음 해 90년에는 조치훈을 꺾고 다시 8강에 올랐다. 그래서 그의 별명이 ‘차 8강’이 되었다. 차사범은 통이 커서 바둑과 관련된 보람 있는 일에는 서슴없이 사재를 털기도 한다. 그는 북미 모든 대회에서 레드먼드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다. 그의 바둑을 보면 내용이 항상 재미있다. 현재 한국에서 활동. ☞ 차민수 5단

▲후이렌의 저서
◎양 후이렌(헨리) (Hui-ren(Henry) Yang)
1952년 귀양 출신. 12세부터 귀주성 주니어 챔피언 70~79. 1994년 미국에 이민. 마사추세스 주 바둑협회 사범. 연구회 지도와 정기 강의를 하고 있다. 후이렌은 보스턴 지역으로 이주하였다. 그의 협력자인 상깃 채터지(Sangit Chatterjee)와 함께 ‘우주의 바둑’과 ‘은하의 바둑’이라는 영어로 된 두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컴퓨터와 대결 중인 김 9단
◎김명완 9단
1978년 생. 94년 입단. 2008년 9단. 김 9단은 고려대학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인 엘리트로 현재 LA에서 유학 중이다. 그는 미국에 온 후 미국 바둑대회(AGC) 연속 제패를 하며 미대륙 최강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미국 내에서 바둑 보급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내가 2008년 LA에 갔을 때 그의 침대에서 하루 저녁 잔 일이 있다(그는 바닥에서 자고…… ^^)

▲허 샤오렌
◎허 샤오렌 6단(Xiaoren He 6-Dan, Montreal)
54년 생. 82년 입단. 허 6단은 여류기사로 캐나다 몬트리얼에 거주하나 미국 제자도 많다. 인터넷 지도를 주로 한다.

▲제니 쉔 2단/ 산타 바바라
◎제니 쉔 2단(Jennie Shen 2-Dan, Santa Barbara)
71년 생. 85년 14세에 중국 청소년대회 우승. KGS에서 강의를 많이 한다. 2007년에 도미하여 캘리포니아 LA 북쪽에 있는 산타 바바라에 거주하고 있다.

▲리첸슈오 초단
◎리 첸슈오 초단( (李晨硕 Cathy Li / Li Chenshuo, British Columbia)
1974년 상하이 출생. 14세 입단. 15세 중국여류대회 우승. 다음 해엔 단체전 우승. 17세에 동 대회 준우승 두 차례. 20세에 상하이 쟈오통 대학 입학. 국제대회 심판으로 활약. 상하이 잉창치 청소년 팀 사범. 제자들을 여러 대회에 입상시킴. 2002년 캐나다 이민. 제 1회 마인드 스포츠 대회 캐나다 팀 코치. 2009년 서부 캐나다 협회 회장
◎린 슈에펜 초단(Xuefen Lin 1-Dan, Monterey Park, CA)
73년 생. 92년 입단. 2001년 미국으로 이주. 2005 미국오픈 우승. 북 캘리포니아 부자 촌 몬터레이를 중심으로 활약
8. 전 세계 비 동양계 프로기사(Non-Asian professional players) 명단
• Michael Redmond(USA, 9 dan, 일본기원)
• Hans Pietsch(작고Germany, 6 dan, 일본기원)
• Catalin Taranu(Romania, 5 dan, 일본기원)
• Janice Kim(USA, 3 dan, 한국기원)
• Alexandre Dinerchtein(Russia, 3 dan, 한국기원)
• Svetlana Shikshina(Russia, 3 dan, 한국기원)
• Manfred Wimmer(작고, Austria, 2 dan, 관서기원)
• Diana Koszegi(Hungary, 1 dan, 한국기원)
• James Kerwin(USA, 1 dan, 일본기원)
• Joanne Missingham(Australia, 1 dan, 중국에서 입단 2008)
미국 3편에 계속……

▲‘National Geography’ 사진작가 ‘하리 반 더 크록트(Harry van der Krogt)’ 작품
한상대(전 시드니대학 교수 sdhahn@gmail.com 017)276-5878)
*미국교민사회 정보를 구합니다 (지역 별 교민 바둑역사, 현황 등. 사진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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