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륭산병성배]
김혜민·이슬아 출전권 획득
국가시드 박지은과 함께 한국대표로 출전
김지은2010-07-30 15:19:53

▲대표로 선발된 김혜민(왼쪽)과 이슬아.
김혜민, 이슬아가 궁륭산병성배에 출전할 태극낭자로 결정됐다.
7월 30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회 궁륭산병성배(이하 궁륭산배) 세계여자대회 국내선발전 에서 김혜민과 이슬아가 각각 이민진, 문도원을 꺾었다. 이로써 김혜민과 이슬아는 박지은과 함께 궁륭산배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두터운 허리 김혜민과 신예여자기사 대표주자 이슬아가 대표로 뽑혔다. 김혜민은 그 동안 정관장배(3번) 한국대표, 2007 대리배 준우승, 2010 비씨카드배 본선(32강) 등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이슬아는 2009 여류명인전 도전자 결정전 진출, 올해 아시안게임 여자 국가대표 등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예기사다.
한편, 박지은은 랭킹시드(7월)를 받아 국내선발전을 거치지 않았다.
궁륭산배는 올해 신설된 중국이 주최하는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은 중국 5명, 한국 3명, 일본 3명, 기타 지역 5명 등 총 16명이 참가해 단판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본선은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치러지며 우승자에게는 20만 위안, 준우승자에게는 8만 위안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민진을 꺾고 대표가 된 김혜민(오른쪽).

▲이슬아(오른쪽)는 문도원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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