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
명인리거와 함께 한 꿈 같은 하루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프로암대회 열려…이세돌·이창호 등 호화멤버 총출동
한국기원2010-08-11 10:31:00

▲행사장 전경.
Top of the top!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프로암대회가 8월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강원랜드호텔 연회장에서 펼쳐졌다.
프로암대회에는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본선리거 12명과 초청 고객 36명, 하이원리조트 김형배 전무이사,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 바둑TV 김계홍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강원랜드 방문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본선 출전자 무대인사에서 이창호 9단은 사회자의 주문에 “도윤아 따랑해”를 외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세돌 9단은 ‟바둑 대국으로 다섯 번 정도 이곳을 방문해 이기기도 패하기도 했지만, 게임장에서는 한번도 판맛을 본 적이 없다. 오늘은 강원랜드측의 배려가 있지 않을까 싶다"는 재치있는 인사말을 날려 분위기를 띄웠다.
인터넷(강원랜드, 한국기원 등)과 바둑TV 트위터로 신청을 받은 이번 행사에는 신청자 500여 명 중 36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대회 출전을 위해 부산에서 온 이효석 씨는 "아들이 좋아하는 이창호 9단에게 꼭 지도기를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주문진에서 군의관으로 근무 중인 박상준 대위는“트위터로 이번 행사에 참가 신청을 했다"면서 랭킹 1위 이세돌 9단과의 대국을 기원했다.

▲다면기 중인 이창호 9단.
본선리거 1명 당 아마추어 3명이 벌인 1:3 프로암대회 후에는 프로기사들의 원포인트 레슨이 더해져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현 명인 타이틀 보유자인 이창호 9단이 지도다면기 상대와 둔 바둑을 공개해설 했으며 이벤트 후에는 프로기사와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하는 만찬을 함께 해 참석한 바둑팬들은 꿈같은 하루를 보냈다.
이밖에 오목 명인전과 미션 알까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곁들여졌고 하이원리조트의 마스코트인 하이하우 인형 등 각종 선물잔치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했다.
바둑팬 밀착 마케팅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린 바둑팬들과의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한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은 현재 한창 본선리그를 진행 중이다. 우승상금은 국내 최대인 1억원이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바둑TV를 통해 오후 1시부터 생중계된다.
총 댓글수: 0
관련 뉴스
Copyright © 컴투스타이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