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획기사]
'6소룡 군단' 청풍 바둑팀 정식 창단!
tygem2003-02-26 16:31:00
[이영호가
전하는 중국통신]
'6소룡 군단' 청풍 바둑팀 정식 창단!
랭킹1위 왕레이에
류징, 샤오웨이강 등 막강멤버 참여
|
뀌이저우 커수팅 바둑팀의 주전 멤버인 왕레이 8단, 류징 8단, 샤오웨이강
9단(왼쪽부터) |
현재 중국‘랭킹 1위’왕레이(王磊) 8단에 중국리그 4연속 우승의 주역 류징(劉菁) 8단, ‘6소룡’의 맏형 샤오웨이강 9단 등이
망라되어 막강한 전력으로 출범 전부터 중국바둑계 최고 관심사였던 일명 ‘칭펑(淸風)팀’이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냈다.
'뀌이저우(貴州) 커수팅(咳速停) 바둑팀'은 2월 19일 베이징(北京) 징광센터(京廣中心)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팀 창단을
정식 선포하고, 올 4월에 시작될 을조 리그부터 정식 활동할 것임을 밝혔다.
인터넷 바둑사이트 ‘칭펑바둑세계(淸風圍棋世界: www.qf.com.cn)
’의 핵심 프로기사들과 안슌(安順) 제약공장의 후원으로 출범한 커수팅(咳速停) 바둑팀은 정규리그를 제외한 대회에서도 특별장려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팀 소속 선수 중 세계대회 우승자에게 10만 위안(한화 1,500만원), 중국내 대회 우승자에게 5만
위안(한화 750만원)의 특별상금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것이다.
1월 NEC배 우승으로 첫 번째 수혜자로 확정된 왕레이 8단은 “장려금 제도의 진정한 의의는 선수들이 보다 많은 국내기전,
나아가 세계대회에서 우승하기를 희망하는 데 있다. 이런 제도는 다른 팀에서는 볼 수 없는 독자적인 것으로 뀌이저우 안슌 제약공장의
바둑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우리 기사들도 더욱 정진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번 팀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베이징=TYGEM/이영호 특파원
천원전서
강호 저우허양 초반 탈락 이변
신예 선두 왕시 5단에 덜미잡혀…16강
멤버 확정
제17기 통리(同里)배 중국 천원(天元)전 32강전이 2월 23일 중국기원에서 열렸다.
32강전 결과 창하오(常昊) 9단, 차오다위안(曹大元) 9단, 류샤오광(劉小光) 9단, 후야오위(胡耀宇)
7단 등 기존의 신구 강호들은 무난히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지난 1월 마샤오춘(馬曉春) 9단의
명인 14연패를 저지하며 ‘新명인’으로 등극한 우승후보 저우허양(周鶴洋) 9단이 신예강호 왕시(王檄)
5단에게 패해 초반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되기도 했다.
저우 9단을 꺾은 왕 5단은 올해 19세로 얼마전 열린 CSK배 아시아 4강대항전 중국대표선수 선발전에서도
랭킹 1위 왕레이 8단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바 있는 중국의 차세대 선두주자.
중국기원, 신민완빠오(新民晩報)와 장수성(江蘇省) 통리전(同里鎭) 시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천원전 16강전은
2월 25일 중국기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6강전 대진표
창하오(常昊) 대 후야오위(胡耀宇)
왕시(王檄) 대 장쉬에빈(張學斌)
딩웨이(丁偉) 대 류징((劉菁)
구리(古力) 대 펑첸(彭筌)
류싱(劉星) 대 류샤오광(劉小光)
뤄시허(羅洗河) 대 콩지에(孔杰)
위빈(兪斌) 대 차오다위안(曹大元)
왕야오(王堯) 대 왕레이(王磊)
|
|
|
총 댓글수: 0
관련 뉴스
Copyright © 컴투스타이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