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배]
세계 바둑인 축제, 경남 창원서 개막
총 69개국 참가 - 23일부터 혈전 돌입
창원-북악검신2010-10-23 01:02:00
제5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다. 이 대회는 아시아 15개국, 유럽 36개국, 아메리카 14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2개국까지 총 69개국이 참석해 자웅을 겨룬다.
제5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는 10월 23일 개막식과 함께 한국형 스위스리그로 1~3회전을 24일은 4~7회전을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연구비 200만원을 수여한다.

▲ 22일에 열린 오리엔테이션 전경.
올해 한국 대표로는 이상헌 아마7단이 출전한다. 이7단은 8월28~29일에 열렸던 제3회 노사초배 전국아마바둑대회 아마 최강부에서 우승해 국가 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공식 대표 선수단 69명 외에 아시아바둑연맹 임원 13명, 유럽바둑연맹 임원 1명, 미국바둑협회 임원 1명, 개인 참가자 2명 등 총 86명의 외국인이 각종 부대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한국의 미와 세계가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설정됐다. 그리고, 경남도지사배 전국아마바둑최강전과 대한바둑협회장배 시•도 바둑협회 임원 단체전이 10월 23일 세계대회의 부대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또한, 지구촌 바둑인들의 교류에 관한 논의와 세계 바둑 보급을 위한 바둑지도자 양성을 위해 10월 23일 2010 아시아바둑연맹 총회, 국제바둑학술대회 등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 국무총리배 리셉션.
10월 23~24일 양일간은 한국바둑 60주년 사진전을 비롯해 프로기사 지도다면기가 있고, 25일은 창원시와 경남 문화유적지 방문 및 체험관광 등 한국의 전통과 바둑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공동대회장은 김두관 경남도지사, 박완수 창원시장, 조건호 (사)대한바둑협회장이고, 조직위원장은 김상수 경남바둑협회장이 맡는다.
세계 바둑 보급을 위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경상남도, 창원시, GS칼텍스, 대한항공의 후원과 (재)한국기원, 아시아바둑연맹, 한국바둑학회의 협력으로 열린다.
(사)대한바둑협회는 제5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대회를 통해 해외바둑보급의 구체적인 실현과, 국제바둑회의 및 각종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로 수준 높은 바둑보급을 위한 바둑메카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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