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타]
이지현,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
11월 13일 서교웨딩문화홀에서
한국기원2010-11-01 15:16:22
이지현(31) 4단이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 마치를 올린다.
11월 13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서교웨딩문화원에서 화촉을 밝히는 이지현 4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랑은 플랜트 검사회사에 재직 중인 김세정 씨.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청년부 소속으로 활동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지 1년 7개월여 만에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이지현 4단은 평소에 꿈꾸던 프로포즈를 받았다며 성격도 잘 맞는 데다 유쾌하고 성실한 점이 마음에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백년해로를 약속한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본동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93년 입단해 2010년 4단에 오른 이지현 4단은 93년 제1기 EBS배 여류프로기전에서 준우승하는 등 각종 기전에서 활약 중이며 바둑TV에서는 인기 진행자로 바둑팬들과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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