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여 단체 상쾌한 출발
남자, 베트남에 5-0승, 여자, 일본에 2-1 승리
AG 특별취재팀 진재호·이정환 2010-11-23 13:35:57
한국 남,여단체팀이 몸 풀듯 가볍게 출발했다.
11월 22일 중국 광저우 광저우 기원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남자단체전에서 한국팀이 베트남팀을 상대로 5-0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기록했다.
한국 남자팀은 조한승·강동윤·박정환이 먼저 승리를 거두며 3승을 확보해 승리를 결정지었다. 한국 팀 중 이세돌 선수는 가장 늦은 시각까지 신중히 대국에 임해 동료들에게 "접대바둑을 두고 있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여자단체팀 역시 일본을 2-1로 물리치고 첫 승을 거뒀다. 여자팀은 이민진과 조혜연이 1승과 1패를 기록한 가운데 김윤영-요시다 미카 대국에서 3패빅이 출현해 긴장했다. 결국 김윤영과 요시다 미카는 재대국을 펼쳤고, 김윤영이 승리하며 한국팀의 첫 승이 결정됐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예선 2라운드에서는 남자팀이 중국과 대결하며 여자팀은 휴번이다. 북한 여자팀은 일본, 중국여자팀은 대만과 대결한다.
■ 1라운드 남자단체전 결과
ㆍ한국 vs 베트남 : 한국 5-0 승리
ㆍ일본 vs 태국 : 일본 5-0 승리
ㆍ대만 vs 말레이시아 : 대만 5-0 승리
■ 1라운드 여자단체전 결과
ㆍ한국 vs 일본 : 한국 2-1 승리
ㆍ북한 vs 말레이시아 : 북한 3-0 승리
ㆍ대만 vs 태국 : 대만 3-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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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공동취재단]
▲장고 중인 이세돌.
▲여자단체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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