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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낭자, 중국에 패해

예선 5라운드에서 패해

AG 특별취재팀 진재호·이정환 2010-11-25 13: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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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이민진을 뺀 승부수는 불발로 끝났다.

11월 25일 중국 광저우, 광저우기원에서 2010아시안게임 바둑종목, 남녀단체전 예선5회전에서 한국 여자팀이 중국 여자팀에게 1-2로 졌다. 루이나이웨이를 정조준했던 김윤영이 패했고, 이슬아는 탕이에게 패했다. 2번 순번인 조혜연은 송롱후이를 잡아 한국의 1점을 얻어냈다 .

대만여자팀도 일본을 상대로 2-1의 승리를 거뒀다. 4승 1패의 전적인 한국팀은 6회전서 같은 4승1패인 대만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대만이 북한팀에게 영패를 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대만을 잡아야 리그 2위를 할 수 있고, 리그 1위가 거의 확정된 중국과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싸울 수 있다.


한-일전 결과에 목매는 중국

중국남자팀은 일본에 4-1 승리를 거뒀다(구리만 패배). 조1위가 예상되는 한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툴 것이 유력해졌지만, 6회전의 한-일전에서 한국이 진다면 중국남자팀은 2위 확보가 불안해진다. 그 경우 한국에 4-1로 진것도 크고, 태국과의 4회전에서 류싱이 공배를 메우다 자멸한 한판이 아쉽게 된다.

한국남자팀은 분위기가 매우 좋다. 25일 태국팀과의 대결은 일찌감치 5-0으로 끝냈다. 24일 저녁에는 선수촌에 모두 모여 족구를 즐기기도 했다. 이창호 9단은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구경하며 좋아했다는 전언.

결승행을 마무리지을 6회전은 25일 오후 3시(한국 4시)부터 열린다. 한국여자팀은 대만여자팀과 일전을 치르며, 한국남자팀은 일본남자팀과 대국을 펼친다.

[아시안게임 공동취재단]

▲패한 뒤 결과를 묻는 기자에게 쑥스러워하는 이슬아.

▲인터뷰 중인 탕이.

▲일본언론이 다카오 신지를 인터뷰 중이다.

▲인기남 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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