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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금메달리스트 최철한 2장 출전 확정

3일 부산 농심호텔로 도착해

김지은2010-12-03 13: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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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확정된 후 강동윤과 기쁨을 나누는 최철한(오른쪽). 이번 농심배 한국 2장으로 나선다.

최철한이 2장으로 나선다.

3일 저녁 농심배가 열리고 있는 부산 농심호텔에 최철한이 도착한다. 이로써 4일 오후 2시 다카오 신지vs퉈지아시 대국 승자와 대결하는 한국 2장은 최철한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3일 오후 3시 현재 부산 농심호텔에 이번 농심배에 출전하는 한국선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부산에 머무르고 있던 이창호, 박승화 두 명 모두 2일 오후 출발했으며. 8국에 임한 목진석도 2일 대국을 패하자마자 서울로 올라간 것이다.  

한국은 지난 1차전에서 이세돌이 2승, 2차전에 출전한 박승화, 목진석이 1승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최철한, 이창호 2명이 남아 있는 한국은 3명이 남아있는 중국에 뒤져있고, 2명이 남아있는 일본보다 크게 유리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라 어느 정도 만회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철한이 출전해 많은 바둑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최철한은 올해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금메달, 혼성페어 동메달, 맥심커피배 우승 등 국내·외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농심배는 이번이 5번째 출전으로 8회 출전 이후 4년 만에 농심배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고 기록은 2회에서 거둔 3연승이다.

한편, 일본의 유키 사토시가 금일 검토실에 등장했다. 유키 사토시는 2일 다카오 신지가 승리하자 3차전 출전이 확정됐지만 이와는 상관없이 부산에 왔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빛나는 최철한이 과연 2차전 마지막 대국을 승리로 장식할 것인가. 타이젬에서는 4일 오후 2시 최철한이 출전하는 농심배 2차전 10국을 김영삼 8단이 문자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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