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배]
계룡산(P) 동생배 정상에 오를까?
13일부터 중국 LCM(P)와 3번기로 우승 다퉈
김지은2010-12-12 22:49:45
한국의 자존심 계룡산(P)가 동양생명배 우승에 도전한다.
13일 저녁 8시 타이젬 동양생명배서버에서 제8회 동양생명배 타이젬 세계바둑오픈 결승전 한국의 계룡산(P)와 중국의 LCM(P)의 대결이 펼쳐진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15일까지 휴식일 없이 열린다.
계룡산(P)는 아이디에서 드러나듯 충청지역 출신 프로기사이며 삼성화재배 본선진출 경험이 있는 프로기사로 알려졌다. 한국 아이디 중 유일하게 4강에 올랐으며 중국의 치우쥔 8단에게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바둑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맞서는 LCM(P)도 이겨봐(P), roz, 마음의조각 등 막강한 아이디들을 꺾은 데 이어 특히 4강전에서는 전기 우승자 daxiang마저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만만치 않아 보인다.
진재호 동양생명배 관전필자는 “두 기사 모두 결승에 오르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던 다크호스로 강력한 우승후보들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누가 우승할지 이번에는 정말 예측하기 힘들다. 그래도 검증된 강자 치우쥔을 꺾은 계룡산(P)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며 이번 결승을 예상했다.
제8회 동양생명배 타이젬 세계바둑오픈은 지난해 9월 생명보험사 최초로 상장된 (주)동양생명에서 후원하며 총 상금은 8천만원, 우승상금은 2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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