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획기사]
류시훈·야마시타 나란히 入神에
tygem2003-03-24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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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승단소식] |
류시훈·야마시타 나란히 入神에
천원 4회 우승
류시훈은 7년만에 승단 기쁨
야마시타도 기성전 우승으로 9단에

입신 반열에 오른 야마시타 게이고 7단(왼쪽)과 류시훈 7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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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훈과 야마시타가 나란히 9단으로 승단한다.
일본기원은 최근 개정된 일본기원 소속기사 승단제도에 따라 류시훈 7단과 야마시타 게이고((山下敬吾) 7단을 각각
9단으로 승단시킨다고 발표했다. (4월 1일자 승단 예정)
류시훈 7단은 일본 서열 5위 기전인 천원전에서 통산 4회 우승(94, 95, 96, 2000년)한 성적을 인정받아
승단 요건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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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6년 7단 승단 이후 승단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자칫 '영원한 7단'이 될 뻔했던 류7단은 이로써 7년만에 2단계
승단하여 입신(入神)의 경지에 올랐다.
한편, 야마시타 7단은 얼마전 최대 타이틀 기성(棋聖) 획득으로 9단 승단의 자격요건을 갖춘 바 있다. 91년 입단한 야마시타는
이로써 입단 12년만에 9단에 오르는 초고속 승단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최연소 본인방 도전자로 각광받았던 대만계 신예최강 장쉬 7단도 8단으로 승단한다.
일본기원은 승단대회를 바탕으로 하던 기존의 승단제도를 폐지하고 각 기전의 성적에 따라 승단을 결정하는 혁신적인 제도를 지난
3월 1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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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GEM/김창호 gigung@ty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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