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호(왼쪽)가 이주형을 꺾고 통합예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LG배에서 프로와 맞짱 뜰 아마추어 8인이 결정됐다.
3월 19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아마추어 선발전에서 최광호, 강지훈, 최우수, 이호승, 김남훈, 조인선, 김진휘, 정두호가 승리를 거두며 통합예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들은 4월 28일부터 치러지는 16회 LG배 통합예선에서 본선진출권을 놓고 프로기사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날 선발전에는 아마상위랭커 30명, 남자 연구생 32명, 여자연구생 2명 등 총 64명이 참가했으며 토너먼트로 최종 8인을 선발했다. 8장의 티켓은 아마상위랭커 4명(김남훈, 이호승, 최우수, 조인선)과 남자연구생 4명(최광호, 강지훈, 김진휘, 정두호)이 반씩 차지했고, 여자 연구생은 모두 탈락했다.
지난 대회 통합예선 결승에 아마추어의 모습은 볼 수 없었는데 과연 이번에는 아마의 돌풍이 일어날지. 예선은 4월 28일부터 5월 첫 주까지 진행된다.
▲김남훈 아마 7단(오른쪽)도 출전권을 획득했다.
▲선발전 결정국은 2층 대회장과 4층 본선대국실에서 나눠서 진행됐다. 최우수 아마국수(오른쪽)도 김종해를 꺾고 출전권을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