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이세돌 '내가 질수록 우승확률이 높아진다'
LG배 개막식 한국선수 인터뷰 정리
김지은, 강나연2011-06-12 16:51:06
12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컨벤션 홀에서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전야제가 열렸다. 전야제는 내빈소개, 추첨식, 인터뷰 등 순서로 진행됐는데 이 중 한국선수들의 인터뷰를 전한다.
■ 이세돌
- 3년째 한국이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한국이 우승하기 위해서는 내가 져야한다.
- 박영훈과 32강에서 만나는데.
내가 지면 우승할 확률이 올라가고, 이기면 우승확률이 떨어진다. (웃음)
- 한국이 우승할 확률을 숫자로 표현하자면?
6~7할 정도 될 것 같다.
■ 조한승
- 이번 대회의 목표는?
세계대회에 오랜만에 나왔다. 선수들이 워낙 강해서 1~2회전을 우선 이기는 게 목표다.
- 장웨이지에와 32강에 붙게 되었는데, 어떤가?
대국해 본 적 없지만, 열심히 두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 이세돌은 우리나라의 우승이 6~7할이라고 했다. 어떤 것 같은가?
음…. 나는 85% 정도일 것 같다.
■ 이원영
- 세계대회 본선에 몇 번째 올라온 것인가.
프로가 된 이후로는 두 번째다. 올해 비씨카드배 64강에 오른 적 있다. 2009년에 처음 올랐는데 당시에는 아마추어였다.
- 입단한 후 제일 많이 올라가본 적은?
지금이다. (웃음)
- 각오를 말하자면?
이미 LG배 본선에 올라와서 목표는 달성했다.(웃음)
총 댓글수: 0
관련 뉴스
Copyright © 컴투스타이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