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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배]

위빈 '중국선수들 후반에 열세 보여'

비씨카드배, 춘란벼 결승 지켜본 위빈의 토로

번역: 최원정2011-06-30 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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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씨에허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제8기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결승 3국에서 씨에허는 초반 우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중반 실착으로 이세돌에게 우승을 빼앗겼다.

중국국가대표 위빈 감독은 시합이 진행되는 내내 대국장 옆 검토실에서 대국을 지켜봤다. 씨에허의 초반 우세부터 중반의 실수까지 위빈은 형국에 따라 희비가 교차하는 감정이 표정에 그대로 나타났다.

위빈은 이날 대국에 대해 “최종국은 초반에 씨에허가 유리했으나, 점심이 될 즈음 차이가 좁혀졌다. 오후 대국이 시작된 후 좌변에서 씨에허가 실착을 범했는데 끝내기에서는 이미 두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후 씨에허가 과감하게 두려 했지만 오히려 차이가 더 크게 벌어졌다."고 평했다.

위빈은 이번 경기를 매우 답답하게 관전했으며 그는 “비씨카드배와 춘란배에서 선수들과(구리와 씨에허) 이세돌의 바둑을 겪었다. 매번 첫 대국은 차이가 크게 벌어졌고, 구리의 세 번째 대국, 씨에허의 이번 대국 등 주요대국은 모두 이세돌이 승리했다. 비록 운이란 요소도 있겠지만 확실히 한국은 우리보다 우승을 많이 가져간다. 중국 선수들이 후반에 열세를 보이는 것이 그 이유인 것 같다. 우리가 한국바둑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실전을 강화하고 훈련을 많이 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라고 토로했다.

http://sports.sohu.com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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