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배의 개막을 축하하며 파이팅 하는 내외빈들. 왼쪽부터 바둑TV 김계홍 사장, KT 전인성 부사장, 조훈현 9단, KT 서유열 사장, KT 권사일 스포츠단 단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광주 바둑계에 즐거움이 다가온다.
7월 9일 광주시 동구 서석동에 있는 KT광주정보통신센터에서 1시에 2011 olleh배 바둑오픈 챔피언십 <광주투어>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룡과 김효정이 MC를 맡아 함께하며 프로기사 15명(유창혁, 박지은, 백성호, 오규철, 강만우, 양건, 한종진, 안국현, 한상훈, 이춘규, 진동규, 류동완, 김수용, 강승희, 이다혜)도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다.
이날의 행사는 개막식, 1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100인 다면기', '해설이 있는 릴레이 바둑'을 동시에 진행하며 이외에도 '아마추어간의 오목 연승전'과 '알까기 바둑'등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2부에서는 2011 olleh배 본선 3라운드 김승재 vs 한웅규의 대국을 공개해설하며, 해설 중 퀴즈 정답자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공개해설 외에도 '해설이 있는 릴레이 바둑', '프로와 페어바둑', '아이패드 바둑 두기'등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가득하다.
2011 olleh배 바둑오픈 챔피언십 <광주투어>행사는 한국기원과 바둑TV가 공동 주최하며 KT에서 후원한다. 이날 행사는 바둑TV에서 생중계되며 대회 참가와 관련된 기타 문의는 062-675-3448(광주바둑협회)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