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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전]

출발이 좋은 이동훈

이태현 상대로 235수 만에 흑 불계승 거둬

강나연2011-09-23 19: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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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승리한 이동훈.

이동훈이 기분 좋게 출발했다.

23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기 KC&A(한국종합 무역회사)배 신인왕전 본선에서 이동훈 초단이 이태현 4단에게 승리했다. (이하 대국자 단 표기 생략)

이동훈은 강승민 2단, 이호범 3단, 한웅규 4단을 차례로 꺾으며 본선리그에 진출했고 이날 본선리그에서 이태현을 꺾고 1승을 올렸다.

최연소 프로기사로 바둑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이동훈은 지난 5월 입단 이후로 현재 8승 3패(승률72.7%)의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날 신인왕전에서 이태현을 상대로 승리한 것 외에 제7회 십단전 본선에 진출해 있다.

입단 5년차 이하 신인 46명이 출전한 KC&A배 본선은 각조 5명으로 이루어진 양대리그로 진행되며 결승은 3번기로 치뤄진다. 총규모 3,300만원, 우승상금 700만원인 제1기 KC&A(한국종합 무역회사)배 신인왕전의 제한시간은 2시간 60초 3회이다.



▲ 이태현(왼쪽)vs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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