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사진)이
선두권에 합류, 왕위전 선두가 4자동률이 되었다.
5월 2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전에서 조훈현
9단이 류재형 6단을 꺾었다. (139수 끝, 흑 불계승) 이로써 조훈현 9단은 1승을 추가, 종합전적 3승1패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조훈현 9단이 선두권에 합류함에 따라 제37기 왕위전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대혼전 양상을 띠게 되었다.
3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던 이세돌 6단이 같은 날 열린 안조영 7단과의 대국에서 기권패(관련
기사 보기)를 당함에 따라 이세돌, 안조영, 조훈현, 조한승이 모두 3승1패로 4명이 공동 1위가 된
것. 그 뒤를 김주호 3단이 2승2패로 추격 중이며 서봉수 9단도 1승2패로 도전권 진출에 실낱 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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