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배]
밤을 잊은 그대에게, 밥을 잊은 그대에게!
동양생명배 11월랭킹전 제1보(1~60)
진재호 바둑평론가2011-11-19 11:02:52
● knfict ○ 흑수돌(P) 제1보(1~60)
드뎌 워러의 족집게 계절이 돌아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8시부터는 한해를 마감하는 타젬최고수열전 동양증권배 본선대회가 개최된다. 이제 밤마다 고수들의 열전보를 가까이 관전하려는 유저들의 아우성이 시작될 것이다. 이제 1000명이 넘는 방도 있을 것이니 바야흐로 동양생명배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일단 본선 1회전은 56강전이며 본선1,2,3회전을 치르고 나면 8명이 남는다. 오늘은 아래 적시한 6대국이 펼쳐진다. 본선 16강부터 모든 대국자는 무조건 공식지정 장소에서 두거나 본사직원 입회하에 대국을 진행하기 때문에 그간 우려되었던 ‘대타대국’ 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21일 대국
Howgee-24721529 / 번개소문(P)-fywz111
오제자-Light(P) / 폭풍(P)-ty619
광덕경춘수-tmch / 우선잇고봐-Strive(P)
사실 6대국 중 4대국을 맞기는 어렵다. 24721529 fywz111 Light(P) ty619 광덕경춘수 등은 거의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ID들은 전혀 알 수가 없고, 대국기보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그간의 흘러가는 상황을 보면서 눈치껏 찍새를 하는 도리뿐이다.
4개를 맞힌다는 것은 힘들지만 그래도 1차 목표로 삼고 싶다. 파란 글씨로 표시한 선수가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 아무래도 그렇지 않다고 반대하는 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어려운 것은 광덕경춘수-tmch의 대국이다. 사실 tmch은 타젬 골수당원이어서 그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지만 광덕경춘수는 최근에 생성된 ID이며 상당히 잘 둔다는 사실만 알고 있다. 눈여겨볼 ID이다. 원래 숨은 ID가 비장의 무기가 있지 않을까 하며 광덕경춘수에게 걸어본다.
예선1조의 본선진출자 흑수돌(P)의 바둑을 골라보았다. 사실 그간 흑수돌(P)의 바둑이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흑수돌은 인기사극‘대조영’에 등장했던 인물로 흑수돌 걸사비우 대조영 이 셋이 형제의 인연을 맺은 사람이다. 그러나 흑수돌은 가상의 인물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도 가면을 쓰고 즐기니, 의리 있는 흑수돌(P)과 타젬바둑과는 어울리는 이름이다.
상대는 knfict이며 흑이다. 요즘은 흑13으로 높게 가는 것이 유행이다. 어차피 백A에 침입수가 남으니 오히려 이렇게 높게 가면서 향후 침입해올 백돌의 공격에 대비하겠다는 뜻이다.
우상귀 정석 이후에 백28로 비딱하게 걸친 것이 전체 상황을 고려한 걸침이다. 어쩌면 흑 세력에 대한 삭감일 지도 모르겠다. 흑29로 받으면서 서로의 기세싸움이 이어지면서 백42까지 정돈이 되었다.우변도 넓지만 하변 백도 커지니 피차 아쉬울 것은 없다.
백44로 침착하게 지키자 흑47로 곧장 삭감을 한다. 백50으로 좌변을 겨누자 흑51,53으로 갈라가서 공중전이 임박해 보이는 시점이다. 그러나 백54 이후 60까지 되고 보니 흑이 외로워진다.
새벽을 여는 잡담들!
진재호(9단)> 훔.
피라냐(1단)> 호킹이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했지만 그가 잘못 안 것이라 본다.
큰언니99(5급)> 킬러님이랑 손을 잡아두 답이 읍다.
lng1110(4단)> 애초에 없는 거다. 신이 있다고 믿는 거나 같은 거다.
북벌대종사(3단)> 늘그막에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이나 지키는.
여백의美(5단)> 살아생전 남도돕고 착한일 많이해야 죽어서도 좋은 곳 갑니다.
진재호(9단)> 누부야도 반가버요.
침묵의봄(8단)> 진재호공 방굽소^^*
칸젠중가(11급)> 영혼은 물질도 빗물질도 아니야
큰언니99(5급)> 쥐하나 잡는다고 댈 나라 같음 존디.
phdmd(1단)> 에베레스트는 위험헤 말이 2000 미터 빙벽이지 그걸 어찌 타나 위험해서
북벌대종사(3단)> 오두막이라도 좋고 원두막이라도 좋다. 늘그막에 사로잡혀 간 지옥이면 어떠랴
침묵의봄(8단)> 진재호공께서 새벽에도 등장하시는군아 일찍 주무셔서 잠 깨신 게 분명하다^^* - 침묵이
큰언니99(5급)> 만세 겁나게 만세 !!허벌나게!! 만세!! 겁나게^^
진재호(9단)> 이제사 일이 다 끝났네요..
dazibana(2급)>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를 위한거야 널 맡긴 거야~~
phdmd(1단)> 넘 무리한 거 아닌가바?
두더쥐킬러(4단)> 큰언니는 가만히 계시고 내 세금 쥐떼 맘데로 써도 쥐죽은 듯 가만히 감상이나 하세요,
dazibana(2급)> 지금 네 모습에 우는 날!!!
칸젠중가(11급)> 지옥이나 천국이나 따로잇는게 아니다. 자신이 만드는 거다
침묵의봄(8단)> 진재호공께서 격무에 시달리셨군아^^* - 침묵이
lng1110(4단)> 고등교육을 받고 신의존재를 믿는다는 건 지구의 불가사의야
phdmd(1단)> 북한산이 800 미터인데 2000 미터 직벽을 타는 게 보통일이냐. 목숨 걸고 하는 게 넘 무모하단 생각이 좀 드네
피라냐(1단)> 유에프오는 빛의 절반 속도로 달린다 카던데
연강42(2단)> 술 마시는 것두 격무지
살람알리쿰(3단)> 침무기님이 재호님 보단 더 잘 둘듯^^^
lng1110(4단)> 그와 마찬가지로 영혼을 믿는다는 것도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큰언니99(5급)> 직벽을 타는 건 뒤질라고 타는 건뎅
침묵의봄(8단)> 살람알리쿰님께서 국수기원을 아시는 거보니 대구분이신가봐요 ^^*
칸젠중가(11급)> 화나면 얼굴 찡그리지 좋으면 웃고 그게 지옥이고 천국이다
큰언니99(5급)> 카젠증가. 산 이름인뎅
북벌대종사(3단)> 설악산 한계령은 가봤니?
침묵의봄(8단)> 개업식에 참석해줘서 고맙다고 문자메시지 왔던데.
큰언니99(5급)> 중가..이기네 난 인터넷 봄서 시사를 배우야징
진재호(9단)> 여기 고수3방인가요? 어째 대화가 좀 그러네요.
lng1110(4단)> 지옥천국 애초에 이런 건 없어. 삶은 일회성이다. 명심해라
슬픈소녀(2단)> 카다피 사망.
북벌대종사(3단)> 골프가 되기 위해
실천하자(2단)> 神. 정신적인 지주. 마음. 이런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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