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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정태배]

정예의 여전사 5人 확정

제2회 황룡사정태배 국내선발전서 김혜민, 박지연, 이슬아 선발돼

김지은2011-12-22 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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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모습.

황룡사정태배에 출전할 여전사 5인이 모두 확정됐다. 

22일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에서 벌어진 제2회 황룡사정태배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김혜민 6단, 박지연 2단, 이슬아 3단이 각각 김은선 4단, 김윤영 3단, 이민진 6단을 꺾었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이번 선발전에는 11월 여자랭킹 기준 상위 12명의 여자기사들이 참가해 예선에 배정된 3장의 티켓을 놓고 혈전을 벌였다. 그 결과 김혜민, 박지연, 이슬아가 본선티켓을 거머쥐었으며, 이들은 여자랭킹 상위자로 시드를 받은 박지은(1위), 최정(2위)과 함께 황룡사정태배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본선은 총 2차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전은 2012년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중국에서 치러진다.

올해 초 신설된 황룡사가원배는 2회 대회 후원사를 변경해 대회명칭이 황룡사정태배로 바뀌었다.

대회명칭과 함께 대회 방식도 바뀌었다. 이번 대회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여자기사들이 5명씩 한 팀을 이뤄 연승전으로 우승국가를 가리는 것. 즉, 올해 없어진 한국 주최 여자기전인 정관장배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2회 황룡사정태배는 중국기원, 강예신 정부가 주최하며 우승국에게는 45만위안(약 8,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009년 삼성화재배에서 퉈지아시를 꺾고 돌풍을 일으킨 박지연.

▲스포츠어코드 혼성페어전에서 최철한과 짝을 이뤄
은메달을 차지한 김혜민도 합류.

▲지난해 아시안게임 이후 '바둑요정'으로 떠오른 이슬아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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