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타]
조치훈, 32년 동안 상금상위랭킹 유지
조치훈 지난해 한화 약 2억 2천만원 수입 올려
김경동2012-01-31 17:18:21
조치훈 9단이 상금랭킹 탑 10위 안에 32년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월 30일 일본기원이 발표한 2011 상금랭킹에서 조치훈 9단이 1,529만엔(한화 약 2억 2천만원)으로 7위에 올랐다. 1980년 이래 연속해서 32년간 랭킹 10위 안에 진입하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것. 지난해 조치훈 9단은 일본 7대 타이틀 우승 경력이 있는 50세 이상 기사들이 참가하는 마스타전에서 우승해 통산 72회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1위는 10단전, 천원전 우승으로 지난해 약 9150만엔(한화 약13억 5000만원)을 벌어들인 이야마 유타 9단이 차지했다. 이야마 유타 9단은 명인전-본인방전 우승으로 8,900만엔(한화 13억 1천만원)의 수입을 올린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생애 첫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상금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장쉬(棋聖,왕좌)가 8,645만엔((한화 약 12억 7천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하네 나오키(碁聖), 다카오 신지가 각각 약 4,300만엔, (한화 약 6억 3천만원)2,108만엔(한화 약 3억 1천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여류본인방, 기성, 명인을 싹쓸이한 씨에이민이 약 2,028만엔(약 2억 9천만원)을 벌어들여 6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2008년 이후 씨에이민은 상금랭킹 10위권에 계속 이름을 올린 바 있는데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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