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배]
통합예선에 출전할 아마선수 20명 확정
2월 18~19일까지 246명이 분투한 결과 20명 선발
강나연2012-02-19 17:42:03
▲ 이날 비씨카드배 통합예선 티켓을 거머쥔 20명의 아마추어 선수들.
비씨카드배 통합예선에 진출할 아마추어 선수들이 모두 확정됐다.
2월 18~19일 이틀 동안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4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아마예선에서 박대영, 박주민, 홍만기, 이주형, 이호승, 김정훈, 문효진, 홍무진, 문병권, 김진우, 배성준, 임상규, 백찬희, 진승재, 윤영우, 김진휘, 송상훈, 허영락, 유병용, 석연리 등 총 20명이 각각 27일부터 열리는 통합예선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아마예선에 참가한 선수들은 총 246명으로 한국기원 연구생 155명과 아마랭킹 시드자 및 해외 초청 아마추어기사 43명, 온라인예선 통과자 48명 등 아마추어 각 부문에서 선발된 쟁쟁한 정예 선수들이었다.
상금 3억원이 걸린 비씨카드배는 출전을 원하는 아마추어 바둑인들에게도 개방한 오픈 기전으로, 아마추어 선수들은 비씨카드배가 시작된 이래로 총 3번의 대회 동안 14명이나 프로의 벽을 넘고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아마추어 선수들이 이토록 이 대회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입단 포인트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입단 포인트 제도란, 비씨카드배와 같은 오픈기전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이 성적을 내는 것에 따라 차등으로 점수를 부여해 총 100점이 채워지면 특별입단을 허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제4회 비씨카드배 입단 포인트는 예선준결승 5점, 예선결승 10점, 본선64강 20점, 본선32강 40점, 본선16강 60점, 본선 8강 100점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주어진다.
한편 2월 27일부터 열리는 통합예선에는 한국에서 202명의 프로기사들이 출전하는 것을 비롯해 중국 57명, 일본 29명, 대만 12명 과 아마예선 통과자 20명 등 총 320명이 참가해 52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본선 64강의 나머지 12장의 티켓 은 전기 우승, 준우승자 2명과 각국 시드 8명 및 와일드카드 2명이 참가한다.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은 비씨카드㈜가 후원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타이젬, NHN(주), CJ인터넷(주), 세계사이버기 원(주), (주)바둑TV가 협력한다.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은 총상금 규모는 8억 3,000만원, 우승상금 3억원(준우승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1분 3회가 주어진다.
총 댓글수: 0
관련 뉴스
Copyright © 컴투스타이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