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배]
헉! 이창호 이세돌에 구리까지?
동양증권배 3월 랭킹전 제2보(61~140)
진재호 바둑평론가2012-03-16 23:42:45
한국이 세계최강국이라는 등식은 이제 성립하지 않을 것 같다. 올해 벌어진 세계대회는 먼저 쌍룡사쌍등배 LG배 결승 농심신라면배 비씨카드배 그리고 바이링배 등 5개다. 그 중 우승자와 우승국이 결정된 것은 LG배 농심신라면배에서 장웨이지에과 중국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이보다 먼저 쌍룡사쌍등배에서는 중국의 첫 주자로 나선 왕천싱이 홀로 7연승을 구가하며 ‘원우먼쇼’를 보여주고 있어 이변에 이변이 없는 한 중국의 우승이 확실시 된다. 게다가 비이링배와 비씨카드배는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한국은 어떤 우월성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아직 속단은 이르다. 한국바둑이 20년 세계바둑사를 이끌어온 만큼 금세 주저앉을 이유는 없다. 문제는 중국바둑이 엄청 발전하고 있고 한국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따라서 지금과는 다른 방식에서의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90년대생들이 활개치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게 많은 테다.
타이젬에서 늘 자주 보았던 중국 고수들이 대거 바이링배와 비씨카드배에서 32강에 올라갔다. 중국 ID에 조금 밀린다 싶더니만 결국 올 것이 온 것이다. 결국 타이젬을 잡아야 오프바둑계도 잡는다는 얘기?
일단 이번 주말을 지켜보자. 이번 주말 동안 비씨카드배 32강전이 대거 열린다. 토요일 일요일에도 연속으로 열린다. 한중전만 도합 10판이라고 한다. 한국의 물 건너가서 참패를 경험했다면 중국도 한국으로 넘어와서 어떤 성적을 내는지 두고 보자.
비씨카드배 32강전 한중대결이 10판이나 펼쳐진다. 내일은 아마도 타이젬을 떠나지 못할 것이다. 이세돌 이창호 그리고 구리가 등판하며 중국이 자랑하는 앙팡테리블도 나선다. 이창호-미위팅가 오전 10시에 맞붙고, 오후 5시부터는 작년대회 우승 준우승자 이세돌과 구리가 탕이페이 판팅위와 맞붙는다.
● wjx(P) ○ Crystal(P) 제2보(61~140)
Crystal(P)는 타젬 톱클래스 ID는 아니지만 탑클래스가 될 소지가 다분한 청년이다. 워러도 개인적으로 그를 알고 있고, 워러가 그의 ID를 알고 있다는 사실도 그는 안다. 굳이 랭킹으로 치자면 20위 이내이며 나이로는 20세가량. 역시 중국의 wjx(P)도 톱클래스는 아니지만 그대로 종종 한국고수를 잡곤 하는 대박메이커이다. 아마도 Crystal(P)와는 잘 어울리는 호적수가 될 듯하다.
지금 상변 백 집이 제법 튼실하다. 그 대가로 흑은 좌변에서 소정의 이득을 보아야 한다. 그런데 흑1로 도망가는 듯한 모습에서 누가 공격을 하는 지 알 수 없다.
백2로 일단 좌측과의 차단에 나서자 흑도 3으로 끼워서 한바탕 상전벽해가 일어난다. 결국 흑은 귀살이를 강요당하면서 백14로 도망가는 백을 물끄러미 바라봐야 한다.
백18까지 좌변이 또 백의 수중에 들어갔다. 아직 중반이긴 하지만 백이 실리로 상당히 이득을 보고 있다. 문제는 백이 엷은 구석이 있어야 하는데, 하변 백은 살아있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심하게 공격받을 돌도 아닌 것이다. 흑이 이런 식이면 거의 힘을 못 쓰는 단계가 된다.
흑31로 압박해온다. 흑의 입장에서는 마지막 희망이다. 단, 수순 중에 백34는 멋진 맥이다. 사실 기력이 타젬급수 5단 정도만 되어서 알 수 있는 맥이다. (5단은 알고 있지만 실전에 쓸 수가 없고 7단은 간혹 쓰지만 믿음이 없다. 9단쯤 되야 ‘당근 이곳이 맥!’)
흑37은 호불호를 떠나 강인한 한 수. 꼭 잡겠다는 뜻이다. 백40으로 잡을 때 흑41로 단수 쳐서 옥집을 만들겠다는 얘기이다. 자, 다시 흑49로 잡으러 간다.
대마는 죽지 않는다는 환상을 갖고는 있지만 실제로 잡힐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Crystal(P)은 이미 살아가는 길, 아니 나머지 한 집을 만드는 길을 보아둔 듯 하다. 결국 백74로 뻗어서 오히려 수상전에서 흑을 이길 수 있을 듯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반집승부사
반집승부사(5단)> 원숭아 나 죽일려고 조폭 동원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내가 죽어도 용서못해, 백일동수위가 내가 앞에 지나가면 자꾸 욕을 하네요.
바람까치(4단)> 반집이 멘트가 살짝 바껸네요.
뒤져라반집(2급)> 제대로 돌았네.ㅋㅋ
둘레길(18급)> 머여 반집이 저 멘튼 타젬제재 대상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넹ㅇ. 반복 사용시,
천원과화점(1급)> 암튼 101동 수의만 거덜나는구낭.
반상의마법(2단)> 반집이 퇴출시키자~
둘레길(18급)> 저 멘트는 일종의 혐오감 조장, 반복 사용시 제재 받는다에 한표. 아님 말공.
람까치(4단)> 그래도 같은 말 계속하는 것보단 조금 바끼니깐 좀 낫군요.ㅎ
반상의마법(2단)> 영자한테 신고해서 퇴출시켜야~~
파천기(3단)> 실성한 사람 같아요.
0번올빼미(1단)> (홈피를 한번 보세요.) (전에 올린 글을 보면 대충.)
진재호(9단)> 그 분 홈피에 요즘 별게 떴나요?
파천기(3단)> 왜 아무 의미도 없는 말을 주절거릴까?
진재호(9단)> 아니 전 전에 올린 것을 보아도 무슨 뜻인지 통...
Gyoung1(17급)> ㅎㅎ
둘레길(18급)> 혹 인지도를 높여 다음 총선 내지 대선에?? 아님 말고요.
진재호(9단)> 그럼 저랑 라이벌이네요
일기당천(2단)> 요즘 신비주의가 대세잖아요.
진재호(9단)> 허경영하고 삐까삐까할 것 같아요.
Gyoung1(17급)> 와, 허경영 노래가 있어요. ㅎ 완전 재밌음. ㅎ
일기당천(2단)> 그렇게 유명인과 반집이 대등한가??
둘레길(18급)> 저에게 고 이주일옹 다음으로 웃음을 안겨주는 분이 허자 경자 영자님이십니다.
진재호(9단)> 반집이 더 유명하죠. 허자 경자 영자가 다들 누구래요? 다들 촌스런 이름인데.
일기당천(2단)> 타젬에서 반집이는 신비주의 그 자체임.
둘레길(18급)> 허경영님 함자를 함부로 부르기가 그래서.
짜장면짬뽕(8단)> 경영이가 모하는 앤지 몰라도 반지비에 비하면 발가락 떼만도 못한 거 가토.
일기당천(2단)> 앞으로 반집이 형님 온집이가 나올지 모름.
윤석이(8급)> 내가 앞에 지나가면 너들으라 욕하더라 이소리임니다,
좋아하는데(1급)> 12년동안 대국방마다 다니며 저런다는 것은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안감.
혜민이(16급)> 빈집승부사님이 수위에게 욕 먹었나요?
一筆生死(2단)> 반집님이 욕을 했나. 머 거시기 했나? ㅋㅋ
맨유(1단)> 반집님 인사가 별루긴 해요.
一筆生死(2단)> 그래도 욕먹을 정도는 아니쥬 머 ㅋ 약간 이상은 해도 ㅋ
윤석이(8급)> 나 욕 먹구다녀. 이러는 바보는 없음. 잘 새겨 들어야.
자비손™(1급)> 전에는 민주야 놀자.
좋아하는데(1급)> 반지비한티 인사 엄청 했지만 단 한 번도 인사 못 받음.
一筆生死(2단)> 민주가 안 놀아 주니까 삐진 거지. ㅋㅋ
수봉서(4단)> 반지비 맨처음 멘트가 "잘 두시네" 였는데요.
esse2rkq(5단)> 101동 수위면 특정인이구만.
자비손™(1급)> 아마 민주한테 실연당하고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윤석이(8급)> 민주야 함보자. 이건 얼마나 잘되나보자 이런 뜻이 됩니다. 촛불민주,
대마왕1(5단)> 처음 멘트는 ‘무서운 바둑이네’ 였답니다.ㅎ
우천도사(13급)> 민주는 현주씨 동생인데.
좋아하는데(1급)> 반지비 멘트에 너무 많은 의미 달지 마유.
리들리스콧(1단)> 님들. 반지비한테 딱 걸린 겁니다. 이런 논쟁을 반지비가 원하는 것이져. 딱 걸린 거임. 일본이 독도를 분쟁지역화 원하듯이.
반집승부사(5단)> 민주야, 백일동 수위가 내가 앞에 지나가면 자꾸 욕을 하네요.
최부람(3단)> 반지비 정체를 아는 분께 1억드립니다.
rinorewook(5단)> 반집이 직업이 101동 수위입니다. 나이 44살.
캐롬걸(5단)> maybe ~~killer is well educated man~~
프로핏여왕(3단)> 반집이 부산 우정기원에서 카운트 보시는 분 일 껍니다.
현현동자(4단)> 반집이는 마을에서 인기있는 유명한 비판적 인사입니다.
智秀(10급)> 반집이는 철학자. 음유 시인. 나름대로 머시씀. ~~
killer23(7단)(ch)> maybe, english is the only foreign lang i know
미녀무수리(14급)> 제가 봐선 한집 반님이 타젬 젤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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