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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배]

32분의 1 확률에 도전한다!

한중최강9단 라이벌매치 제1보(1~51)

진재호 바둑평론가2012-05-06 1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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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러는 스포츠토토를 즐겨한다. 워러의 인생에서 51%는 바둑이지만 49%는 스포츠이다. 주로 관전만 한다. 바둑도 구경하다가 바둑평론가가 되었고 스포츠도 구경하다 거의 전문가 수준이 되었다. 특히 야구 배구 농구 등에 관심이 많다. 가장 자신 없는 것이 축구이다. 사실 축구는 별 감동이 없어서 중계를 봐도 졸면서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웃기는 것은 가끔씩 적중하곤 하는데 그것은 축구에서다. 야구는 10개를 찍는다고 하면 8개 정도는 맞히겠는데, 나머지 한 두 개는 전혀 엉뚱한 결과가 나오곤 한다. 예를 들면 류현진이 나와서 8점을 주고 패전이 된다는 걸 누가 예상하겠는가. 그래서 가장 전문가 수준에 가까운 야구에서는 재미를 못 봤다.

축구는 잉글랜드 축구 분데스리가 축구 등 큰 지식이 없는 종목임에도 한번 씩 마킹을 하곤 한다. 방금 A팀과 B팀 간의 스코어를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대 몇으로 적었는지 까먹을 때가 많다. 아무래도 그 팀에 관해 정보가 없는 가운데에서 요행으로 그냥 찍다보니 일어난 현상이다.

잘 아는 야구에서는 아깝게 자꾸 빗나가는데, 의외로 관심이 덜한 축구에서는 간혹 맞히곤 한다. 스포츠토토에는 14경기의 승무패를 맞혀야 하는 종목이 있는데 수년전에 의외로 모조리 적중한 적이 있다. 뭐, 확률로는 몇 백 만 분의 1이다.

왜 이리 장황했냐 하면 ‘찍는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말함이며, 맞혔다고 해서 잘 안다는 생각도 오산이라는 것이다. 냉철한 분석을 요구하는 데는 전문가수준이지만 실제로 찍는 것은 약간의 무모함과 약간의 흥분모드가 적용되는 장르라는 것이다.

분석이라는 것도 극히 운(運)의 요소를 빼고 나서 몇% 되지 않는 부분을 분석하는 것이라서 전체 적중과 비적중과는 큰 상관은 없는 듯하다.

이름도 모르고 실제로 두는지도 모르는 32명 중에 1명을 고르라는 것은 바둑을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더 쉽게 맞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좀 안다는 워러는 그 조그마한 앎에 매몰되어서 제 구실을 못할 때가 참 많다. 이상 32명의 준마 중에서 1위로 들어오는 말을 맞히는 거의 제로섬게임에 나서는 출마의 변이다. 물론 틀릴 경우에 대비한 사전 포석이다.

1조-즐라탄(P) 안철수(P). 2조-SLMang(P) LCM(P). 3조-cfq xg(P). 4조-wjx(P) gimbap(P). 5조-comoh77(P) Strive(P). 6조-동양의빛(P) 930115. 7조-Dare to be1 DongFH(P). 8조-allKO(P) Flying(P). 9조-1827100 마음의조각. 10조-한순간도 tryortry. 11조-dence(P) endure(P). 12조-Light(P) knifc. 13조-daxiang. xiabscheng.

● 디셈버(P) ○ tryortry 제1보(1~51)

3연승에 도전하는 디셈버(P)와 중국의 tryortry의 한중최강9단 라이벌매치이다. 디셈버(P) tryortry는 초속기파로서 또 비슷한 면이 있다. 이덕화 tryortry는 실제 오프에서 제한시간이 넉넉한데도 속기로 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장할 일은 아니지만.

일단 상변을 15까지 구축하면서 큰 모양을 만든다. 또한 15로 다리를 번쩍 든 것으로 보아 백16의 침입을 부른 면이 있다. 일찍부터 공격해보자는 심산.

 

흑21과 23은 축머리이다. 즉, 흑B로 젖혀 나올 때 축머리. 그리고 23은 만약 백이 받아준다면 그 또한 활용이다. 받아줄 리가 있겠는가.

백30은 모양상의 급소. 이때 백은 상변을 파고들고 있고 흑33으로 받아주는 것으로 보아 이 백을 흑은 공격하겠다는 심산이다. 결국 백44까지 실리를 파헤쳤지만 흑45로 우상일대가 커져서는 흑의 대만족이다. 물론 우상귀 방면에서 뒷맛을 보고는 있지만 대세는 흑이 가져갔다.

허리 빼기


꽃님이에요(18급)> 진재호님 살이나 빼셩ㅇㅇㅇㅇ
심토리(5단)> 마정 살빼야됑. 진재호 퉁퉁이.
진재호(9단)> 살은 많이 뺐어요. 32 입습니다.
단장화(3단)> 꼰님이도 사진이나 업데이트 햐~~
진재호(9단)> 제가 한때 32는 남성의 허리가 아니라고 했지만 지금은 32입니다. 한 33됩니다 그래도 숨 안 쉬고 32 입을 만합니다.
심토리(5단)> 전 항상 44
단장화(3단)> <==28인뎅ㅇ
개판돈(5단)> 남자가 28이면 개미허리네
진재호(9단)> 28이면 팔뚝 아닙니까? 아니 남자의 탈을 쓰고 우째 28 허리라는 말입니꺼.
단장화(3단)> 늘씬한 푠. 20대부터 여태까지. 아주 가끔 29가 되기도.
지천사랑(5단)> 남자가 32가지고 뭐에 쓴되요?
심토리(5단)> 제가 전에 삽십대때 허리 48
단장화(3단)> 48센치? 우와 진짜 개미허리넹ㅇ
심토리(5단)> 내 몸무게 백이십. 지금은 가벼운 팔십.
여백의美(5단)> 표준인가요?
지천사랑(5단)> 참나 인간들이 아니구먼.
진재호(9단)> 아 또 자전거 타야지. 아 살 빼는 것은 너무 즐거워.
개판돈(5단)> 성인 남자들 평균 허리가 32나 33 아닌가?
진재호(9단)> 술 먹자는 사람은 넘 싫음. 순대국 먹는 사람 이해를 못해요
단장화(3단)> 정말 빼기나 할깡?
심토리(5단)> 술은 먹어서 업애야죠. 진사봄님.
여백의美(5단)> 실컷 먹어놓구선.
진재호(9단)> 술은 없어질지 몰라도 살이 남습디다. 그 부위가 이름이 무너지 아세요?
개판돈(5단)> 봉알
에뜨로(2단)> 캿
개판오분전(1단)> ㅎㅎ
에뜨로(2단)> 개판돈님 벙주랏.
개판돈(5단)> 헉 튀잣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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