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신]
한국 유학파 마오지아쥔, 웨딩마치 올려
유리조형 예술가 리위푸와 결혼
김경동2012-05-07 16:27:50
▲ 마오위헝과 남편 리위푸(오른쪽).
중국의 대표 미녀기사로 불리는 마오위헝(마오지아쥔)이 결혼했다.
5월 5일, 안휘성 하오저우시에서 마오위헝(82년생)이 유리조형 예술가인 리위푸(73년생)와 결혼했다.
저장성 항저우 출신의 마오위헝은 2000년 프로기사가 된 뒤 빼어난 미모로 바둑계의 주목을 받았다. 각종 TV바둑해설을 진행했으며, 2003년 한양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6년 한 소송에 휘말리면서 혼란한 시기를 겪었던 그는 과거를 잊고 새롭게 출발하려는 뜻으로 마오지아윈이라는 이름을 마오위헝으로 개명했다.
신랑인 리위푸는 73년 안휘성 출신으로 1994년 안휘성 방부공예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학교에 남아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다. 현재 중국예술학원 공공예술학원도자기공예미술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공공예술실험센터 부주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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