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16강 개막, 兩李 등 6명 백번
16강전 포토뉴스
곤지암 - 김지은 기자 2012-06-20 07:25:22
▲본선 16강전 전경
32강전에서 상쾌한 출발을 알린 한국이 이 기세를 16강전까지 이어갈 것인가.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곤지암리조트 컨벤션 홀에서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본선 16강전이 시작됐다. 16강전은 한국 9명, 중국 6명, 대만 1명이 출전했고, 한국-중국전 6판, 한국-대만 전 1판, 한국-한국 전 1판 등 총 8판으로 나뉘어 진행 중이다.

▲돌을 가리는 구리와 최철한(오른쪽).
타이젬에서는 16강전 전 대국을 수순중계 중이며, 2008년 12회 LG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한상훈 6단이 타이젬 고객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16강전 최철한vs구리 대국을 문자 생중계 중이다.
20일 곤지암리조트는 조금은 한산하다. 19일 32강전에서 탈락한 탄샤오를 비롯한 중국기사 8명이 자국으로 향했고, 기록자 및 검토연구를 위해 곤지암을 찾은 여자프로기사 대부분도 집으로 향한 것.
대국시작 시간을 20여분 앞 둔 오전 9시 40분. 한국의 이세돌 9단이 가장 먼저 대국장에 모습을 보였고, 대부분의 16강전에 임하는 선수들이 대국시작시간을 넉넉하게 남겨 두고 대국장에 모습을 보였다. 16강전에 임하는 선수들은 휴식일(19일) 산책, 탁구, 족구, 공동연구 등으로 시간을 보내며 16강전 대국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32강전에서 활짝 웃은 한국. 과연 이 기세를 16강전까지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LG배 세계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이며 우승상금은 2억 5천만원이다.
16강전 대국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곤지암리조트 지하 2층 컨벤션홀에서 16강전이 진행 중이다. 대국장 바로 옆에는 검토실 겸 기자실이 있다.

▲오늘의 입회인은 서봉수 9단(왼쪽), "대국을 시작해주십시오!" 오른쪽은 한국기원 관계자로 중국선수들에게 통역 중이다.
▲대국장에는 원두커피, 오렌지 쥬스 등 선수들을 위해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중국 신예 리캉과 대결 중인 이창호(오른쪽)

▲이세돌은 중국 신예 스위에와 대결 중.

▲나현(오른쪽)은 전기대회 우승자 장웨이지에와 대결 중.

▲착점하자마자 바로 초시계에 눈이 가는 장웨이지에
▲32강전서 당이페이를 누른 바 있는 나현.

▲삼성화재배 우승자 원성진은 최기훈과 형제대결 중

▲고민의 순간. 돌을 잡고도 쉽게 착점하지 못하는 원성진.
▲중국의 니우위티엔을 반집으로 따돌리고 16강전에 오른 바 있는 최기훈
▲펑리야오와 대결 중인 강동윤(왼쪽)
▲16강에 출전한 중국 선수 중 세계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선수는
구리(사진)와 장웨이지에 뿐이다.
▲잠시 대국을 멈추고 구리vs최철한 대국을 관전 중인 이창호(왼쪽)
▲16강에 오른 유일한 대만선수 샤오정하오.
▲바둑판에 집중하는 이세돌.

▲대국장을 나서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실이 있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8강 대진. 과연 한국은 8강전에 몇 명이 이름을 올릴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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