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집의 승부사' 안조영(사진)
이 바둑황제를 격침시켰다.
6월 11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8기 LG정유배 프로기전 16강전에서 안조영 7단이 조훈현 9단을
이기고 8강에 올랐다.(128수 끝, 백 불계승)
이로써 8강 진출자는 이창호, 최명훈, 김영환, 안조영, 조한승, 최원용
등 6명이 결정됐으며 안조영 7단은 8강전에서 최명훈 8단과 대결한다.
안조영 7단은 이날 승리로 31승 5패를 기록하며 승률 86%로 다승 공동 2위 승률1위를 마크하며 최근 10경기
9승1패의 엄청난 기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조훈현 9단은 작년 8강에서 박영훈 4단에게 패한데 이어 올해도 초반에 탈락함으로써 LG정유배와 인연이
닿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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