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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배]

Crystal(P), 최후 2인으로 가장 유력!

제10회 동양생명배 소소회 시드권 쟁탈전 1라운드 결과

강나연 기자2012-10-23 2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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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P)가 최후의 2인 중 한 명으로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 온라인 생중계 중 김영환 9단-

제10회 동양생명배 소소회 시드권 쟁탈전의 1라운드는 23일 저녁 8시 타이젬 대국실 동양생명배 서버에서 벌어졌다. 그 결과 crystal(P), 파닭광(P), 교도소(P), 난전(P)이 각각 즐라탄(P), 시한부(P), 띨띨이(P), 적조(P)에게 승리했다. 



특히 타이젬 회원들의 이목을 끌었던 것은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한 김성룡 9단과 김영환 9단이 환상의 콤비를 선보인 온라인 생중계였다. 생중계가 있기 전 소소회 시드권 쟁탈전 1라운드에서 가장 궁금한 대국을 투표한 결과 회원들은 Crtstal(P) vs 즐라탄(P)의 대국을 꼽았다.

이날 해설을 맡은 김영환 9단은 "초반부터 격한 전투가 벌어졌다. 힘의 대결을 지켜본 결과, 흑을 쥔 즐라탄(P)이 더 강했다. 하지만 Crystal(P)는 즐라탄(P)보다 종반에서 더 정확한 계산력을 보여주며 결국 백 반집승을 일궈냈다."고 총평했다.

Crtstal(P) vs 즐라탄(P)의 대국은 예선전임에도 불구하고 2시간에 가까운 접전을 벌일 만큼 치열했다. 이에 김성룡 9단은 "방송시간 2시간을 넘길 만큼 두 기사가 치열하게 두고 있다. 우리 팀은 아니었지만, 두 기사 모두 바둑리그에서 활약했던 기사"라며 "바둑리그 대국보다 훨씬 열심히 두고 있는 것 같다. 본선시드를 따기 위한 예선전에 불과하지만, 그만큼 동양생명배 본선에 오르기가 상당히 만만치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패를 안은 즐라탄(P)이지만,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이기 때문에 포기는 이르다. 소소회 시드권 쟁탈전에 주어진 제10회 동양생명배 본선시드티켓은 단 2장으로, 8명의 프로식별 아이디들은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26일까지 치열하게 싸우며 온라인 생중계도 계속된다. 24일 중계할 대국도 타이젬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니, 꼭 보고 싶은 대국이 있다면 바로 참여해야 한다. ☞ 투표하러 바로가기 

동양생명이 후원하며 동양온라인이 주관하는 제10회 동양생명배 타이젬 세계바둑오픈의 총 상금규모는 1억 2백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3천만원, 준우승자에게는 1천만원이 주어진다.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30초 초읽기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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