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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아마추어 ‘꿈의 삼성화재배’에 입성하라

제8회 삼성화재배 아마예선 내달 6일 돌입

tygem2003-06-26 17: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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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렸던 제7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통합예선전.
‘아마추어의 저력을 보여주리라’
세계 유일의 아마추어 참가가 가능한 세계대회인 제8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 6일 아마 예선을 시작으로 점화된다. 3장의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전 참가 티켓이 걸린 아마예선전이 드디어 시작되는 것이다.

아마추어 기사들에게 공식 세계대회는 ‘꿈의 무대’. 프로기사가 되지 않는 한 참가자체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아마추어 대회 외에는 출전을 못한다. 하지만 첫 출범 때부터 통합예선 방식을 도입한 삼성화재배는 실력만 있으면 아마추어들도 얼마든지 본선 진출이 가능해 ‘꿈의 무대’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프로기사의 두터운 벽을 뚫고 본선에 입성한 아마추어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은 상태. 제4회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서 이학용 아마7단이 하호정 2단과 이용수 3단을 연파하며 예선 결승까지 올랐으나 일본의 요코다 9단에게 아쉽게 패한 바 있다. 6회 대회에서는 이강욱 아마7단이 구라하시 마사유키 9단과 윤혁 3단을 꺾으며 또다시 돌풍을 일으켰으나 준결승전에서 김광식 4단에게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지난 7회 대회에서는 입단 전인 고근태 초단이 2명의 프로를 꺾고 준결승전까지 올랐으나 역시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동안 세계대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프로기사들을 연파하며 아마추어의 저력을 세계에 알린 아마추어 대표들. 이번 제8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아마예선전에서 또다시 프로기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아마 강호들이 선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16강전·8강전 타이젬 대국실서 인터넷 대국
아마단증 소지하면 누구나 참가 가능


특히, 이번 삼성화재배 아마예선전은 세계대회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예선전을 치르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 바둑계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7월 6일 한국기원에서 1차 예선전을 거쳐 뽑힌 16명의 선수가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타이젬 대국실에서 인터넷 대국을 통해 4강전 진출자를 가리는 것이다. 서울거주자는 타이젬 본사 특별대국실에서, 지방 거주자는 입회인 입회하에 인터넷으로 대국을 치를 계획이다.

4강전과 결승전은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리게 된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10위 입상자까지 순위에 따라 상금이 수여된다.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아마예선전은 아마단증을 소지한 국·내외 아마추어는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는 한국기원 기전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02.2299-1295)

대회 요강
일시·장소
▲예선 : 7월 6일(일) 오전 10시 / 한국기원 2층 대회장
▲16강전 ~ 8강전(타이젬 인터넷 대국) / 타이젬 본사 및 선수 자택 등
▲ 4강전 ~ 결승전(바둑TV) / 바둑TV 스튜디오
참가자격
국내 아마추어를 비롯한 세계 아마추어기사(아마단증 소유자에 한함)
참가비
2만원
접수처
한국기원 기전 사업팀(2299-2173)
외환은행 입금 후 전화접수(외환은행:073-13-18025-0,예금주:한국기원)
접수기간
6월 24(화) ~ 7월 4일(금)
대회규정
총호선, 덤 6집반, 예선리그, 본선 토너먼트
시상
우 승 : 상금 200만원, 아마6단 인허
준우승 : 상금 100만원, 아마5단 인허
3위 : 상금 50만원, 아마5단 인허
4위 : 상금 50만원
5위 ~ 8위 : 상금 30만원
9위 ~ 16위 : 상금 10만원
특전
1위~3위 입상자에게는 제8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통합예선 참가자격 부여
비고
주최 : 한국방송공사(KBS), 중앙일보
주관 : (재)한국기원
후원 :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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