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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스포츠]

최철한vs강동윤, '금메달 싸움'

2012 스포츠어코드 바둑부문 남녀 개인전 5,6라운드 결과

강나연 기자2012-12-15 21: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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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윤은 박정환(왼쪽)의 대마를 몰살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사진 출처- www.sina.com)

한국이 바둑부문 남자개인전에서 금·은메달을 휩쓸었다.

12월 15일 중국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서 '2012 스포츠어코드 바둑부문 남녀 개인전 5라운드와 6라운드가 벌어졌다.

그 결과 패자조 한국대표 강동윤이 박정환과 대만의 린즈한에게 연이어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승자조 결승진출자 최철한과 함께 강동윤은 '금메달 싸움'을 벌이게 됐다. 형제대결로 치러지는 강동윤과 최철한의 '금메달 싸움'은 오는 16일 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남자 개인전 5라운드에서 대만의 린즈한이 중국의 천야오예를 꺾는 이변이 있었다. 동메달을 획득한 대만의 1인자 린즈한은 국후 "포석에서 (내가) 괜찮았고 중반에 천야오예가 무리수를 두어 이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 린즈한의 자세한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한편 여자 개인전에서는 중국의 루이나이웨이와 리허가 결승에 올랐으며, 한국은 최정이 동메달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스포츠어코드의 개인전은 오는 16일 한국시간 오후 4시에 결승전이 모두 벌어지며, 페어전은 하루의 휴식일 후인 18일에 이어진다.

스포츠어코드는 브릿지, 체스, 바둑, 장기 등 5개 종목으로 바둑 부분은 남자 개인전과 여자 개인전, 남․여페어전으로 치뤄지며 총 40만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다. 한국선수 최철한, 강동윤, 박정환, 박지은, 최정을 포함한 남자 16명, 여자 12명 10개국 총 2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모든 대국은 중국식 룰을 적용하며 제한시간 1시간 초읽기 30초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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