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부동산배]
김지석·김승재 본선 합류
초상부동산배 본선 멤버 모두 확정
김지은 기자2013-01-29 17:06:18
▲김지석 8단.
초상부동산배에 출전할 태극전사가 모두 가려졌다.
29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3회 초상부동산배 국내선발전 2회전에서 김지석 8단이 이영구 9단을 물리치고 본선출전권을 획득했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김지석이 신예 나현을 꺾은 데 이어 이날 동문(권갑용 바둑도장) 선배 이영구를 제치고 출전권을 따냈다. 김지석의 초상부동산배 본선은 2회 대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지난 대회에서 김지석은 판탕위에게 패하며 1패를 기록한 바 있다.
▲생각 중인 김승재.
함께 벌어진 2회전 대국에서는 김승재가 이지현을 꺾고 초상부동산배 본선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지석과 김승재는 본선시드 박정환, 최철한, 조한승과 함께 제3회 초상부동산배에 한 팀으로 본선에 임한다.(랭킹 1위 이세돌은 불참) 본선은 3월 19일(1회전), 21일(2회전) 중국 베이징 캉라이더 호텔에서 벌어진다.
▲초상부동산배 국내선발전 1회전 전경.
초상부동산배는 한국과 중국이 5명씩 한 팀을 이뤄 대항전(총 2회전)으로 우승 국가를 가리는 기전이다. 양국이 겨루는 대국수는 총 10국이며, 이 중 승국이 많은 국가가 우승한다. 단 동률일 경우에는 2회전 주장이 승리한 팀이 우승한다.
초상부동산배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40분에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진다. 상금은 우승국 60만위안(약 1억700만원), 준우승국 40만위안(한화 약 7200만원). 지난 1~2회 대회 모두 중국이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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