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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원성진, 준우승에 머물러

우승은 중국의 스웨

김지은 기자2013-02-20 14: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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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2국. 스웨 5단과 대국 중인 원성진 9단(오른쪽).  

원성진 9단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일 오전 9시 30분 강원도 태백시 365 세이프타운에서 벌어진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3번기 제2국에서 한국의 원성진 9단이 중국의 스웨 5단에게 패하며 종합전적 0-2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이날 승리로 스웨는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중국은 5년 연속 LG배를 품는 기록을 세웠다.

각자 3시간,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지는 LG배 세계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2억 5천만원, 준우승상금은 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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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3번기(원성진vs스웨)
제1국 : 2013. 02. 18 (월) / 스웨 승리
제2국 : 2013. 02. 20 (수) / 스웨 승리 - 우승!
시상식 : 2013. 02. 21 (목) 오후 2시

*추후 종합기사가 별도로 업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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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9단. 이대로 준우승에 머무를 것인가.

20일 오전 9시 30분 강원도 태백시 365 세이프타운에서 시작된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3번기 제2국이 오후 대국(오후 2시~종국)에 돌입했다. 대국 중인 이는 한국의 원성진 9단과 중국의 스웨 5단으로 지난 1국에서 스웨 5단이 승리한 바 있다.  

타이젬에서는 랭킹 3위이자 원성진 9단과 절친한 사이인 최철한 9단이 문자 해설 중이다. (이하 기사 내 단위 생략)

각자 3시간,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지는 LG배 세계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2억 5천만원, 준우승상금은 8천만원,

실전보 1 - ●원성진 ○스웨

[오후 2시 45분] 우변 변화, 원성진 불리
초반 좌변접전에서 불리한 결과를 얻은 원성진이 오후 대국을 맞이했다. 우변 변화가 일어났으나, 역전은 불가능해 보인다.


실전보 2●원성진 ○스웨

[오후 2시 55분] 원성진, 중앙 백 대마를 잡았지만…
실전보 1에 이어 흑 1이 묘수로 중앙 백5점이 잡힌 모습. 그러나 백2가 승리를 예견한 단단한 수.

실전보 3●원성진 ○스웨

[오후 3시 15분] 침착한 스웨, 원성진 역전 가능성 희박
 
실전보 2에 이은 진행. 원성진의 흑3 등 도발에 스웨는 알기 쉽게 두어 국면을 마무리 중.
검토실의 최규병은 "원성진의 패배가 임박했다. 집차이가 제법 난다. 초반 좌변 접전에서 결말이 좋지 않았다."라고 국면을 평했다.

[오후 3시 28분] 스웨, 우승 결정적
빈틈없는 스웨의 수순들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타이젬 최철한 해설자는 "반면으로도 힘든 형세다. 안타깝습니다. 스웨 5단 오늘 참 단단하고 정교하게 잘 두네요."라며 원성진의 패배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오후 3시 30분] 스웨-184수 끝, 백 불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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