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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원성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아쉬워요'

17기 LG배 세계기왕전 시상식 열려

김지은 기자2013-02-21 18: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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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자 원성진 9단(왼쪽)과 우승자 스웨 5단.

21일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사 별관 6층 접견실에서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우승자 스웨 5단, 준우승자 원성진 9단 등 입상자들을 비롯해 조선일보사 변용식 발행인, LG그룹 홍보실 정창훈 상무, 김인 9단, 양재호 사무총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일 태백시 365 세이프타운에서 벌어진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원성진은 스웨에게 패하며 종합전적 0-2로 준우승에 머무른 바 있다. 이는 3월 18일 입대가 예정된 원성진의 마지막 세계대회. 이에 시상식 전 원성진은 "1국을 아쉽게 패해 (그 여파로)2국에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아쉽다.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상대가 강했다."라며 관계자들에게 이번 LG배 결승전을 치른 심경을 밝혔다.

우승자 스웨에게는 2억 5천만원이, 준우승자 원성진에게는 8천만원이 상금이 주어졌다. 시상식을 끝으로 17기 LG배 세계기왕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각자 3시간, 6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지는 LG배 세계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한다.

시상식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조선일보 변용식 발행인(왼쪽)이 우승자 스웨와 악수 중.
 

▲김인 9단(사진 가운데)이 시상식 전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
 

▲시상식 직전. 관계자들의 티타임.

▲우승, 준우승 트로피와 상금보드


▲시싱삭 모습. 준우승자 원성진(왼쪽)이 정창훈 LG그룹 상무에게 트로피를 받았다.


▲우승자 스웨(왼쪽)가 조선일보사 변용식 발행인과 기념촬영을 가진 모습.

▲관계자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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