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해외기타]

中 루지아가 누구?

중국여자국수전 결승에서 판웨이징눌러

김경동2013-05-17 11:25:53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중국여류국수에 오른 루지아(사진출처=중국sina.com).


중국여류 최강자는 누구일까?

왕천싱 위즈잉 리허 등 강자군들이 즐비한 것 같지만 막상 딱 한명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이번엔 20대 중반 루지아가 정상에 섰다.

16일 중국 함양 건릉박문관에서 벌어진 제2회 중국여자국수전 결승에서 루지아(25)가 판웨이징(26)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3,4위전에서는 탕이가 왕천싱을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 토너먼트전 패자들이 벌인 패자부활전에서 왕샹윈 천이밍이 차기 본선 시드 자격권을 획득했다.

루지아는 88년 후베이 우한(武漢)생으로 2001년 입단한 뒤 녜웨이핑 문하로 들어갔다. 2008,2009년 두 차례 건교배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여류 중견.

이번 대회 본선24강에서 루지아는 장즈한 송롱후이 왕천싱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북경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판웨이징은 쉬젠잉 루이나이웨이 리이롱 탕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 중국 고전복장 연출하고 있는 루지아(왼쪽)-판웨이징.


대국 전에 두 사람은 당나라 황제와 황후 복장을 하고 대국을 두는 모습을 연출해 보였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콩샹밍과 준우승자인 리허를 비롯하여 루이나이웨이 왕천싱 위즈잉 탕이 루지아 장쉔은 본선시드를 배정받아 출전했다. 한편 본선1회전 탈락자들이 벌이는 패자부활전에는 루이나이웨이 장쉔 콩샹밍 리허 등은 불참했다.

중국여자국수전은 제한시간 1시간에 60초 초읽기 1회로 두어진다. 우승상금 15만 위안(약 2700만원), 준우승 상금 6만 위안. 3위 3만 위안, 4위 1만 위안의 상금이 주어진다. 예선전은 1000위안(약 18만원), 16강전 대국료는 2000위안, 8강 대국료는 3000위안의 대국료가 별도로 지급된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