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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배]

8:8 한중슈퍼전이 개시된다!

을지로족집게도사-제10회 동양증권배 16강전 개시

을지로족집게도사2013-06-03 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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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한중슈퍼전이 개시된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철각 32인이 온라인 세계최고수의 향해 출발한 지 3주가 흘렀다. 이제 그 인원이 절반으로 줄었다. 어느새 일본 대만 선수는 사라지고 한국 8명과 중국 8명의 대표선수만 남아 '한중슈퍼전'이 개시된다.

먼저 족집게도사의 오판이 있었음을 알려야 하겠다. 무조건적 애국베팅은 하수의 표본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인간인지라 지난주 8개 경기 중 5개밖에 맞히질 못했다. '한국의 미래'로 지목되던 팔팔한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기에 그들이 이겨주길 바라는 맘에 그만 냉철함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사실 50% 이상이면 준수한 적중률이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도사라는 닉네임에는 걸맞지 않았다. 지지난주에 32강전 7경기 중 적중률 100%를 자랑했으니, 32강전 총15경기(1경기는 일정 변경) 가운데 12경기를 맞혔다는 사실에 만족해야 할 듯.

지난 주 32강전은 즐거운 이변이 있었다. 시크릿(P)-Ruler(P) 경기에서 Ruler(P)가 패할 것이라고 본 유저들도 별로 없었다. 그러나 결과는 시크릿(P)이 천금의 반집승으로 Ruler(P)를 제압했다. 레전드(P)-sxkr 경기에서도 레전드(P)가 반집을 이겨 거푸 중국의 거포를 격파했다.

다만 유성검(P)이 ddcg를 이겨주었으면 했으나 역시 당장 대등해지기는 어려운 일이었음이 밝혀졌다. 또 꼬마곰(P)-tmch 경기에서도 ‘타이젬키즈’인 tmch가 노련함을 과시하며 넉넉하게 이겼다.

이번 주는 5경기가 치러지고 다음 주는 3경기가 치러진다. 짐작 컨데 다음 주 10일부터 LG배 32강 16강전이 치러지는데, 일정변경을 추진한 블링블링(P) vs ddcg 경기의 주인공들은 필시 LG배 출전과 관계있을 것이다. 자, 16강전 5경기를 예측해본다.


16강 A조 동양의빛 vs 외톨이 6/3 오후 8시

첫판부터 슬프다. 타젬 인기9단끼리 맞대결이니 하나는 떨어지게 되니까. 그러나 냉철하자. 영원한 우승후보 '외톨이'가 가는 길엔 승리뿐이다. 5년 전 이미 동양증권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동양의빛'은 최근 성적이 너무 저조하다. 32강전에서 승리한 후에도 10여 경기를 치렀는데 한눈에 보아도 50% 승률이 안 된다.
기풍으로도 치열한 승부를 즐겨하는 '외톨이'에 반해, 화려한 초반 능력에 비해 중반 이후를 자신할 수 없다는 단점이 노출된다. 다만 '외톨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그의 장단점을 잘 안다는 점에서‘동양의빛'은 의외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 일전에 '동양의빛'은 "힘든 상대다. 그러나 정말 '빡시게' 한번 해보려고 한다."며 열의를 다진 적이 있다.


16강 B조 디셈버(P) vs wjx(P) 6/4 오후 8시

한국유저들은 디셈버(P) 쪽으로 많이 기울겠지만 wjx(P)도 만만치 않은 인물. 두 선수 모두 자국에서 랭킹10위권에 속하는 강타자여서 냉정히 바라보면 누가 이길 지 예측하기는 힘들다. 디셈버(P)가 최근 타이젬에서 중국의 Loong(P) ddcg Ruler(P) 등 '성골'만 대국하여 거의 70%의 승률을 기록한 반면, wjx(P)는 한국의 '6두품 9단'과 대국하여 역시 70% 정도의 승률을 보였다. 또한 최근 벌어진 몽백합배에서도 디셈버(P)가 예선을 무난히 통과한 반면 wjx(P)는 중도에 탈락했다. 아무래도 타이젬에서는 디셈버(P)가 약간 우위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디셈버(P)는 외톨이의 대안이다.


16강 C조 Loong(P) vs Strive(P) 6/4 오후 9시

중국으로서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대진이다. Loong(P)이나 Strive(P)나 솔까말, 타이젬 탑 랭커 10걸 이내의 인물. 따라서 그들이 고작 16강에서 만나 한명이 떨어져야 한다는 것은 중국유저들에겐 굉장히 슬픈 일이다. 남의 고통이 나에겐 즐거움이 되니까 이것도 참 아이러니컬하다. Loong(P)은 최근 타이젬에서 14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절호조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물론 대적한 상대들도 철이(P) 울아가(P) 등 쟁쟁하다. 공교롭게 Strive(P)도 최근 90%대 승률이었다가 가장 최근 '외톨이'에게 일격을 맞았다.
진짜 반집승부가 될 듯하다. 굳이 한명을 꼽으라면 Strive(P)을 택하겠다. 족집게도사는 젊은 선수의 잠재력을 믿기 때문이다.


16강 G조 블링블링(P) vs ddcg 6/5 오후 8시

점입가경이다. 중국선수 중 가장 강한 상대 '중국판 외톨이' ddcg가 등장했다. 그에 맞서는 '한국판 스나이퍼' 블링블링(P)이다. 51:49로 ddcg가 앞설 것으로 보인다. 일단 ddcg의 성적을 보면 한국의 '진골'인 게임이론(P) 철이(P) 레전드(P)를 마구 이긴다. 실력은 이미 타이젬 최고수준이지만 최근 다시 등장하기 시작한 계룡산(P)에게는 약세를 보였다는 점은 경험상의 문제일 듯. 역시 누구도 꺾을 수 있지만 누구에게도 질 수 있는 확률이 상당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불안한 구석이 있다.
블링블링(P)은 최근 대국수는 많이 없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저격수 자질이 있는 선수. 따라서 강자를 만나면 차분해지며 초강자를 만나면 얼음처럼 차가워지는 냉혈 냉정을 자랑한다. 그러나, 중박 정도를 노린다면 무조건 블링블링(P)이지만, 평범한 배당을 바란다면 ddcg일 것이다.


16강 D조 저우루이양 vs Snow(P) 6/5 오후 9시


조한승과 함께 본명으로 출전한 저우루이양이 16강에 올랐다. 본명 출전한 선수가 그리 높이 올라간 기억이 없는데, 역시 저우루이양도 그러한 전철을 밟을 지 관심. 한국의 강타자 루피(P)를 제압한 사실을 보더라도 Snow(P)는 은근슬쩍 강자다. 일단 Snow(P)는 자신보다 강해보이는 선수들과 대국한 경험이 별로 없지만 중국 20위권 강자.
저우루이양은 본명 출전이 아니라고 해도 타이젬에서 소문난 강자여서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Snow(P)보다 앞선다. 그러나 Snow(P)는 저우보다 노련함에서는 앞서기 때문에 생각만큼 큰 격차는 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바이링배 기성전 우승 등 성적이 급성장세에 있는 저우루이양을 외면할 수 없겠지만, 중박 이상을 바란다면 Snow(P)에게 거는 것도 나쁠 것 같지는 않다.


한편, 타이젬에서는 동양증권배 대국을 관전하는 타이젬회원들을 더욱 즐겁게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각 대국에 부여한 이벤트미션 페이지 외에 혹시 베팅의 기회를 놓친 회원들을 위해 스마트폰으로도 참여할 수 있게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마련했다. 웹에서 참여하는 베팅은 각 대국 마다 배당률을 달리해 '대박'을 노릴 수도 있다. ☞ 승부예측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동양온라인㈜이 주최, 주관하고 동양종합금융증권이 후원하는 제10회 동양증권배 타이젬왕중왕전은 동양온라인㈜이 주최 주관하고 동양증권㈜이 후원한다. 총 규모는 2억 500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 제한시간은 각자 20분 30초 3회. ☞ 동양증권배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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