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백합배]
제1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64강전 점심시간 모습
9일 오전11시(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는 제1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64강전이 일제히 개시되었다. 64강은 국적별로는 한국 18명, 중국 41명, 일본 3명, 대만 2명이 출전했다.
점심식사후 짧은 시간 동안 승부의 끈을 잠시 놓은 선수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전한다. 역시 긴요한 순간인지라 휴식시간에도 반상에 머리를 파묻는 선수가 대다수였다.▲ 복통으로 어제 저녁부터 미음으로 버티고 있는 김지석. 아직 얼굴이 창백해 보인다. ▲ 형세의 여유가 있는지 습관처럼 이 바둑 저 바둑을 관전하는 구리. 리쉬엔하오-판윈러 대국에 눈이 꽂혔다. ▲ 오후 경기가 속개되기 전인데도 식사를 마치고 반면몰두. 홍면기왕(紅面棋王) 저우쥔신과 주형욱의 샅바싸움. ▲ 본 대회 최연소 출전한 1999년생 신민준과 렌샤오. 렌샤오는 몸이 허약해 작년 LG배 8강과 올해 인천실내무도 대표를 고사했다. ▲ '이 미남은 누구신지?' 일본의 무라카와다이스케. 일본은 야마시타게이고, 유키사토시가 동반출전하고 있다. ▲ '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눈을 부친 당이페이. ▲ 여전한 포스 이세돌. 그러나 바둑이 좋지 못한 듯 얼굴이 편치 않다. ▲ 중국 신예 레이천쿤과 마주 앉은 이창호. ▲ 연구생 오장욱이 프로입단을 목전에 둔 최현재의 바둑을 구경하고 있다. 왼쪽은 역시 고뇌의 샘에 빠진 강동윤. ▲ 이창호는 계속 신민준의 바둑만 지켜보고 있었다. ▲ 가오싱과 왕천싱이 오후대국에 앞서 수다를 떨고 있다. ▲ '누구의 팔힘이 센가?' 스웨-나현이 팽팽한 줄다리기는 하고 있는 가운데 포즈가 공교롭게 똑같다.
총 댓글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