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젬]
선미이모가 우리 학원에 오셨네요!
'희망돌 나눔 캠페인' 세 번째 이야기, 수원 아주바둑교실 편
강나연2013-07-18 18:07:02
▲ 수원 아주바둑교실 화이팅!
'희망돌 나눔 캠페인' 세 번째 이야기는 수원 아주바둑교실.
지난 15일 타이젬과 김선미는 아주바둑교실을 찾아 재밌는 바둑이야기를 들려준 뒤 바둑 퀴즈와 함께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는 등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원편'의 다양한 이야기 구경하기
"사연만 올려도 프로기사가 우리학원에 방문해서 선물을 준다고?" 그렇다. '희망돌 나눔 캠페인'은 지방의 열악한 바둑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타이젬이 한국기원, 대한바둑협회와 함께 마련한 나눔 캠페인으로, 타이젬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 신청하면 프로기사들이 직접 전국으로 강의와 함께 여러 가지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벌인다. ☞캠페인 신청하러 바로가기
타이젬의 희망돌 담당자는 "현재까지 캠페인 신청률이 상당히 높다. 하지만 캠페인은 전국을 골고루 돌아다닐 계획이기 때문에 신청하지 않은 바둑교실이나 학교 등에서는 아직 방문기회는 있다. 서둘러 신청해 두는 편이 선정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힌트를 줬다.
타이젬은 '희망돌 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50번에 이르러 바둑 꿈나무들을 만나 강의를 열고 바둑판을 보급해 바둑 대중화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희망돌 나눔 캠페인'은 바둑 어린이 교실, 방과 후 교실 외 바둑에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타이젬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 신청을 하면 된다.
동양온라인 '희망돌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까지 지속되며 한국기원·대한바둑협회가 공동 기획하고 수호천사 동양생명이 후원한다.
▲ 바둑 퀴즈를 푸는 어린이들 "선생님 저 시켜주세요!"
▲ 유명기사 이름 맞히기. '이정도 쯤이야...'
▲ '아싸 맞혔다!' 상품을 받고 즐거워하는 어린이.
▲ 자세 만큼은 나도 프로. '카메라 좀 의식안하면 안될까? ㅎ'
▲ '선미이모, 사인해줘요!'
▲ '기념촬영까지? 우와~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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