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종료) 한국 5명, 중국 11명 진출!
2013 삼성화재배 32강전 3회전
진재호2013-09-05 12:26:35

▲ 막바지 16강진출이 걸려있는 32강 최종전 전경.
5시50분 강동윤이 305수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판윈러에게 반집패를 당했다. 이후는 대회종합소식에서 전한다.
5시35분 서봉수가 역전패했다. 초반 필승의 바둑을 전개했지만, 후반 부터 서서히 추격을 허용한 끝에 우광야에게 막판 분루를 삼켰다.
그러나 안성준은 창하오를 맞아 중반 이후 한때 흔들리기도 했지만 압도적인 후반 능력을 과시하며 265수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두었다.
4시35분 송태곤의 평. 안성준-창하오는 아직 엇비슷한 형세. 서봉수는 우광야의 거센 추격을 허용했으나 아직은 조금 나은 형세. 나머지 판은 희망적.
4시20분 송태곤 패배! 저우루이양 승리!
4시10분 이세돌은 간략 인터뷰-이세돌은 오늘 오후 6시 비행이를 예약해두었다. 따라서 곧장 대회장을 떠났는데, 떠나기 직전 중국언론과 인터뷰에서 "최철한을 제외한 한국 정예선수들이 많이 살아남아 그나마 다행이다. 아직은 안심하긴 이르며, 계속 우승을 향해 전진할 것이다. 한국선수중에서는 나만 잘하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제 초읽기파동에 관한 질문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 그러나 리그전이라서 나머지 두 판을 이기면 올라갈 수 있었기에 그냥 넘어갔다"며 대범하게 말했다.
3시55분 현재 검토실의 이세돌 김지석은 송태곤의 바둑은 절망적이나 나머지 진행중인 판들은 희망적이라고 총평.
3시20분 현재 최철한이 커제에게 패했다. 불리한 가운데 수습의 멋을 보여주면서 추격했지만, 종반에 선수임을 착각한 한수가 등장하자 커제는 곧장 손을 빼고 상변 백말을 추궁한 끝에 대마를 잡아버렸다.
이세돌이 기사회생했다. 1차전에서 중국 천야오예에게 패했던 이세돌을 3차전 일본의 고마쓰를 맞아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어 124수만에 중앙 대마를 잡고 완승을 거두었다.
3시40분 현재 서봉수는 우하귀 백을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부치며 패를 양보했으나 그 대가로 중앙이 두터워졌고 좌하실리를 챙기며 우세를 확보했다.
3시 현재 서서히 열기가 피어오른다. 최후의 한판이서인지 진행이 더디다.
최철한-커제=최철한의 수습이 핵심이다. 상변과 하변 우변 백대마가 미생이었으나, 상변과 하변은 수습이 되었다. 또 우변 백말이 최후의 승부가 될 듯하다. 전반적으로는 최철한이 약간 불리. <br> <br>
이세돌-고마쓰히데키=아직까지 난전이 계속되고 있다. 약간 불리한 상황에서 벌인 난전이라 조심스럽기도 하다. 아직은 전혀 예측불허다.
서봉수-우광야=서봉수가 승기를 일단 잡은 듯하다. 우하귀에서 대마를 엮어서 패를 만들어놓았다. 흑으로서는 꽃놀이패다. 팻감으로서 어디서든지 이득을 볼 수 있다.
안성준-창하오=안성준이 선전하고 있다. 지금 우상방면 백을 세차게 공격하면서 선착의 효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중앙 쪽에서 백도 반격수단을 준비하고 있어서 지금부터의 승부.
송태곤-리쉬안하오=우하방면 접전이 승부가 될 듯하다. 집으로는 송태곤(흑)이 낫다. 중앙 백이 얼마나 불어날 지가 또 승부가 될 듯하다.
강동윤-판윈러=장고의 연속으로 별 진행이 안되고 있다. 핵심은 좌변 흑이 여하히 수습되는 지가 이 바둑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확정된 집은 흑(판윈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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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현재 대체적으로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다. 검토실의 평을 간단히 메모해본다.
최철한-커제=백을 든 최철한이 단단한 실리를 챙겨두고 안정적으로 두어가고 있다. 우변 흑진을 파괴하는 대신 우상과 하변 백말이 엷어진 것이 흠이다.
이세돌-고마쓰히데키=초반 상변에서부터 난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세돌 특유의 난전인데, 도처에 백이 엷은 모습이라 이세돌(흑)이 우세한 흐름이다 서봉수-우광야=서봉수는 어제 우광야의 바둑을 많이 연구했다. 비교적 더디게 진행된다. 지금 우하방면에서 난전이 벌어질 조짐이다. 서봉수(흑)이 난전을 이끈 감이 있다.
안성준-창하오=흑은 든 안성준의 넓은 바둑이 통할 지 관심이다. 지금은 실리로 흑이 나쁘지 않고 중앙이 흑이 두텁다. 순조로운 흐름이다.
송태곤-리쉬안하오=1차전에서 패했던 송태곤은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 수순이 많이 진행되었는데, 도처에서 실리를 차지한 송태곤(흑)이 기분 좋은 흐름이다. 다만 하변에서 백의 집중포화를 견뎌야 한다.
강동윤-판윈러= 판윈러가 실리적전을 펼치고 있고 강동윤(백)은 두터움으로 맞서고 있다. 지금 좌변에서 얼마나 폭을 백이 넓힐 수 있는 지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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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 자 혹은 돌아갈 자가 가려진다. 1승1패자 16명이 총 8명의 16강 좌석을 차지하기 위한 이른바 오리지널 토너먼트 단두대매치로 진행된다.
5일 오전12시(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창펑 메리어트호텔 특별대회장에서는 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더블 일리미네이션 32강전 최종전 8대국이 일제히 개시되었다. 어제(4일) 8명의 16강 진출자와 8명의 탈락자를 가려낸 다음, 이제 최종 8명을 가리기 위한 단두대 매치가 진행되는 것.
아무래도 32명이 자리했던 바로 그 곳에서 16명만 남아서 마지막 한판 승부를 결하는 선수들의 입장은 보다 간절하고 격별하다. 한국은 6명이 출전하여 5판에서 한중전을 벌이며, 이세돌이 일본 고마쓰히데키와 대결한다. 그 중 서봉수-우광야, 송태곤-리쉬안하오, 강동윤-판윈뤄는 1회전 리턴매치. 그 외 현지 방송대국은 당초 ‘죽음의 조’였던 최철한-커제. 또한 안성준도 중국 대표기사 창하오와 16강 진출을 타진한다.
중국은 총 9명이 출전했으며 자국기사끼리 16강 진출을 다투는 판도 뉴위텐-저우루이양, 구리-라오싱원 등 두 판이다.
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 16강 진출시엔 1250만원의 상금을 확보하며 탈락자에겐 750만원(1승2패자), 500만원(2패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중도 휴식 없이 2시간, 초읽기는 1분 5회.
▲ 서봉수-우광야. 1회전 리턴매치.
▲ 고마쓰히데키-이세돌
▲ 최철한-커제
▲ 강동윤-판윈러
▲ 송태곤-리쉬안하오. 1회전에서는 송태곤이 졌다.
▲ 창하오-안성준

▲ 구리-라오싱원
▲ 뉴위텐-저우루이양
▲ 오전부터 한국검토진은 붐빈다.
▲ 최철한의 여유있는 표정.
▲ 서봉수.
▲ 강동윤.
▲ 송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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