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삼성화재배]

8강 추첨결과, 박정환vs스웨

2013 삼성화재배 본선16강

강나연2013-10-08 11:31:59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2013 삼성화재배 8강 진출자들.


[오후4시10분] 이세돌·안성준, 8강 진출

[오후3시40분] 박정환, 8강 진출

[오후3시] 김지석, 8강 진출
국후 김지석은 "초반에 하변에서 잘 풀렸던 것이 계속 이어져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최근 한국이 세계대회에서 종종 중국기사들에게 밀렸던 것이 내심 자존심 상했었는데, 오늘 이겨서 다행"이라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오후2시30분] 타이젬대국실 고수1방에서 '이세돌-천야오예' 대결을 해설 중인 김정현이 전체적인 한국 기사들의 형세를 전한다.

안성준-구리 : 이 대국은 검토실에 있는 신진서가 흑차례에 "여기서 백차례여도 흑이 유리한 것 아니냐"는 농을 던질 만큼 안성준이 유리했다. 하지만 이후 중앙에서 혼전이 일어나, 지금은 형세를 알 수 없는 상황.

박정환-저우루이양 : 박정환은 중앙 전투에서 승리한 뒤에 상변 흑 대마를 잡아버렸다. 이제 좌하 백미생을 타개한다면 박정환의 승리는 확실해지는 상황. 8부능선은 넘은 느낌이다.

이세돌-천야오예 : 이세돌이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우변 공격이 승부가 된 상황. 어떻게 될 지 더 지켜봐야 한다.

박영훈-탕웨이싱 : 실리로도 박영훈이 많이 유리하지 않은데, 중앙에 두터움도 백(탕웨이싱)이 더 튼튼해졌다. 지금은 박영훈의 비세.

----------------------------------------------------------------------

[오후1시30분] 이세돌·김지석, 편한 형세
 
이세돌-천야오예: 이세돌이 나쁘지 않은 흐름이었는데, 상변에서 천야오예가 대형 바꿔치기가 유도하고 있는 상황. 바꿔치기의 결과는 실리로 이세돌이 나쁘지 않아 형세 역시 나쁘지 않다.

안성준-구리: 우하귀에 있는 모양은 빅으로 두 기사 모두 더이상 건드리지 않고 있다. 다른 곳곳에 퍼져있는 백(구리)의 모양이 엷어 안성준이 유리한 모습이다. 안성준에게 기대를 걸어도 좋다.

박정환-저우루이양: 중앙에서 아주 복잡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백을 쥔 박정환에게 조금 부담스러운 싸움이다.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김지석- 판윈러: 현재까지 진행상황은 김지석이 판을 두텁게 잘 짰다. 하지만 우상의 흐름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확실한 우세를 장담할 수 있다.

박영훈-탕웨이싱: 박영훈이 착실하게 실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도처의 탕웨이싱의 두터움이 돋보이는 상황. 호흡이 긴 승부가 된다면, 신산 박영훈이 승리하지 않을까.

----------------------------------------------------------------------

'독수리 5형제'는 과연 용감했노라!

현재 시각 오전11시부터 5시간 정도 후인 오후 4시 경, 한국선수 5명의 쾌승을 알리는 낭보가 전해지길 기대한다.

박정환 김지석 이세돌 박영훈 안성준-. 5명의 정예멤버가 8일 오전11시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속개되는 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16 강에 출격했다. 이에 맞서는 중국은 구리 천야오예 저우루이양 스웨 등 11명이 인해전술로 맞섰다.

백령배 응씨배 몽백합배 춘란배 등 올해 벌어진 세계대회서 한 번의 웃음꽃도 피우지 못했던 한국바둑의 자화상은 처량하기 그지없다. 따라서 삼성화재배는 한국에게 있어 최후의 보루.


이번 16강전은 한국의 정예멤버와 중국의 인해전술로 대별되는 양상이다. 그 중 특히 이세돌-천야오예, 박정환-저우루이양 전은 공중파인 KBS중계 판으로 선 정되어 뜨거운 관심 속에 한중전을 치르고 있다. 또한 김지석-판윈러, 박영훈-탕웨이싱, 안성준-구리 판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8일 대전 유성연수원에서 오전11시부터 시작된 2013 삼성화재배 16강 전대국은 타이젬대국실에서 관전할 수 있다. 해설엔 '절정미남' 김정현이 함께한다.

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 8강 진출시엔 25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한다. 제한시간은 중도 휴식 없이 2시간 , 초읽기는 1분 5회.






▲ KBS에 녹화중계되고 있는 두 경기.

▲ 천야오예와 대결 중인 이세돌.

▲ 이세돌은 가장 먼저 대국실에 입장했다.

▲ 저우루이양과 대결 중인 박정환.

▲ 탕웨이싱 vs 박영훈

▲ 김지석 vs 판윈러

▲ 올해 기세가 좋은 김지석.

▲ 중중대결. 스웨 vs 커제.

▲ 구리 vs 안성준.

▲ 안성준. 이번 달 랭킹이 17위에서 16위로 한 계단 올랐다.

▲ 삼성화재배 검토실 장면.

▲ 타이젬 대국실에 자주 나타나는 한국 영재들.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