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이세돌, 나홀로 4강 진출!
2013 삼성화재배 본선8강
강나연2013-10-10 10:26:56
박정환-스웨: 현재 박정환의 강수에 스웨가 반발해 엄청난 피바람이 불 가능성이 높아졌다. 느낌상 박정환이 유리한 싸움으로 보인다.
김지석-탕웨이싱: 김지석이 우중앙 패싸움을 해소해 우세해졌다. 그 후에 탕웨이싱이 우변에 침투했을 때 전투가 보통이나, 김지석은 우상귀 사석작전을 펼치며 중앙공격을 나섰다. 조금은 위험한 작전으로 지켜봐야 할 듯.
이세돌-추쥔: 추쥔이 우변 대마를 바로 살리면 비세에 빠지는 상황으로 좌하로 손을 돌려 무리하게 버텨갔다. 이로 부터 하변에서 전투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 이세돌에게 유리한 전투다.
안성준-우광야: 전투없이 무난한 집바둑의 흐름. 중반에서 느슨하게 두는 바람에 안성준에게 덤이 부담스러운 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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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다시 한 번 한국 정예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지난 8일 16강전에서 출전선수 5명 중 4명이 8강에 올랐다. 이제 저마다 우승의 꿈을 꿀 수 있는 4강이 코앞이다.
10일 오전11시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2013 삼성화재배 8강전이 개시되었다. 4:4의 한중전으로 치러지며, 매치 업은 이세돌-추쥔, 김지석-탕웨이싱, 안성준-우광야, 박정환-스웨.
지난 16강전에서 들려온 한국의 낭보는 KBS 9시뉴스에도 나왔을 정도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16강전에서 자신감을 얻은 한국정예가 과연 몇명이나 4강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전11시부터 시작된 삼성화재배 8강 전대국은 타이젬대국실에서 관전할 수 있다. 주요대국 해설엔 이재웅이 대전 현지에서 함께한다.
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 4강 진출시엔 50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한다. 제한시간은 중도 휴식 없이 2시간, 초읽기는 1분 5회.

▲ 선전은 계속 된다! 8강전이 일제히 개시되었다.
▲ 이세돌의 신중한 초반 장면. 상대는 추쥔.
▲ 박정환은 계속 강자를 만났다. 32강전 구리, 16강전 저우루이양, 8강전에서는 스웨.
▲ 김지석은 최근 상승세의 탕웨이싱(왼쪽)과 사투를 벌인다.
▲ 안성준이 최고의 복병마가 될 것인가. 상대는 우광야.
▲ 오늘의 입회인은 바로 joonki. 그는 한국의 4:0 승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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