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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우광야·스웨, 1국 승리

우광야와 3번기 개시-오후 3시경 결과 나올 듯

강나연2013-11-04 09: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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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의 첫 착점.

[오후3시30분] 스웨, 탕웨이싱에 선승

[오후3시] 이세돌, 삼성화재배 준결승 제1국 우광야에 석패

[오후2시40분]
이세돌-우광야:
이세돌이 하변에서 노림수를 작렬시켰지만, 우변의 백대마를 반토막만 잡아서는 형세가 어렵다는 것이 검토실의 중평이었다. 이후 이세돌은 계속 변화를 도모해보고 있으나, 검토실에서는 '이세돌의 패배'를 인정하는 분위기.

탕웨이싱-스웨: 우하귀 모양은 늘어진 패로 탕웨이싱이 스웨의 대마를 잡은 모습. 탕웨이싱의 승리가 유력하다.

[오후2시]
이세돌-우광야:
이세돌이 하변에서 노림수를 성공시키며 꽃놀이패를 만들었다. 하지만 팻감이 누가 많은지는 의문이기에 아직 역전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이춘규의 평.

[오후1시]
이세돌-우광야: 좌하 일대에서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이세돌의 흑 대마가 거의 죽었다는 것이 검토실의 평.

탕웨이싱-스웨: 흐름이 스웨(흑)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자, 탕웨이싱이 좌중앙 엷은 돌을 방치한채 우하귀로 과감히 손을 돌렸다.

[오전11시40분]
이세돌-우광야:
이세돌이 하변 흑을 어떻게 타개에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나와서 끊는 전투는 무리이며 우하귀와 연결해가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이세돌은 과감히 끊고 나왔다.

탕웨이싱-스웨: 흑을 든 스웨가 실리를 벌어놓은 상황이며, 탕웨이싱은 좌중앙 모양을 어떻게 키워갈 것인지가 승부인 상황. 관전포인트는 우중앙 백 대마의 공격여부. 탕웨이싱으로서는 우중앙 백대마를 좌중앙 모양과 연관시켜 크게 키워가야하며, 스웨는 우중앙 백대마를 공격해 좌중앙 백진영을 지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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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희망, 이세돌이 대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4일 오전9시40분 2013삼성화재배 준결승 제1국이 대전 삼성화재배 유성연수원에서 속개된 것. (예정된 대국시간은 오전11시였으나, 한국기원에서는 지난 3일 저녁 급작스럽게 변경 통보를 했다.)

준결승의 대결구도는 이세돌-우광야, 탕웨이싱-스웨. 대전 유성연수원에 모인 전문가들은 '이세돌의 2-0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무난한 이세돌의 결승진출을 예상하는 가운데, 탕웨이싱-스웨 중국 루키들의 라이벌전은 '5대5 승부'이라는 것이 중평.

2013 삼성화재배 준결승은 타이젬대국실에서 관전할 수 있다. 최근 olleh배 4라운드서 랭킹1위 박정환을 꺾은 이춘규가 타이젬대국실에서 상세히 해설하고 있다.

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8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 4강진출자는 5000만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제한시간은 중도 휴식 없이 2시간, 초읽기는 1분 5회.


▲ 이세돌은 준결승 진출자 중 가장 먼저 대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 대국장 전경. 우광야-이세돌, 탕웨이싱-스웨.

▲ 이세돌과 우광야의 공식기록은 없다. 다만 객관적 전력면에서 이번 대회가 본인 최고의 기록인 우광야의 비해 세계대회 우승컵을 14번 들어올린 이세돌이 우세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평.


▲ 준결승 추첨 직후, 타이젬과의 인터뷰에서 이세돌은 "추첨결과가 나쁘지 않다. 여기까지 올라온 이상 우승이 목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세돌의 반대편에서는 중국의 탕웨이싱vs스웨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탕웨이싱과 스웨는 중국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왔으나, 아직 국제무대 공식전적은 없는 상황. 오늘이 첫 만남이다.

▲ 2013 국가대표 상비군이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으로 전지훈련을 왔다. 상비군들이 모여 이세돌의 바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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