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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여류국수전]

루이-조혜연 ‘또 만났네’

루이, 김세실 꺾고 승자 결승에

tygem2003-08-19 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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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9단(사진)이 여류국수 4연패를 향한 본격 레이스에 들어갔다.

8월 19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9기 GEO배 프로여류국수전 승자조 준결승전에서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이 김세실 초단을 꺾었다.(152수 끝, 백 불계승)

이로써 루이9단은 조혜연 4단과 최종 결승 진출권을 놓고 격돌하게 되었다. 현재 루이9단과 조혜연 4단의 상대전적은 11승 4패로 루이9단의 압도적인 우세. 지난 7기와 8기 결승 무대에서 연달아 만나 루이9단이 각각 2:1, 2:0으로 우승컵을 차지한 바 있다.

루이9단이 조혜연 4단마저 꺾고 국수전 4연패 마지막 관문에 도달할 지, 남자 기사들을 물리치고 신예연승최강전 결선에 진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조혜연 4단이 루이9단의 벽을 넘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류국수전은 여류명인전과는 달리 전기 우승자도 본선
1회전부터 다시뛰어야 하는 선수권전.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주)라미화장품이 후원하는 GEO배 여류국수전의 총규모는 5,000만원, 우승상금은 1,000만원이다. 루이9단이 3년째 여류국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TYGEM/최철용 a4g@ty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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